조지아 알라바마가 최후수단인 이유라기 보다는 각자가 생각하는 목표와 생각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라바마에서 느꼈던 부분을 말씀드리면…
조지아 알라바마에 있는 한국기업들은 대부분 생산공장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포지션마다 할수 있는 일 또는 커리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고 뭔가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자기생각하기나름 or 자기하기나름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없는 회사일수록 영어 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영주권을 힘들게 얻었잖아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도전해보는거죠!!
영주권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주권은 서류하나일 뿐입니다. 영주권 받고 나서 미국에서 자기인생을 어떻게 설계해나가실것인지 미리 계획해두시는게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영주권 받고 미국기업 들어가는데 1년 걸렸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