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주변에 학자금 융자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었는데, 학자금 융자는 이자도 높고 파산을 해도 사라지지 않은 평생따라다니는 융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다수가 만불 감면보다는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도록 이자 낮춰주는 것을 원하더라구요.
PPP 론인가? 안갚아도 되는 융자들 부자들인 상원 하원 의원들 백만불 단위로도 받았던데 그런 것에 비하면 얼마안되기는 하지만 집살 때 3만불 이상의 혜택을 주는 것은 재정적자 규모에 비하면 과도한 조치가 아닌 가 싶고,, 그리고 또 앞으로 모기지 페이먼트 못하는 사람들 정부에서 저렇게 지원하는 것도 결국은 부실을 더 키우는 것 아닌 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결과는 두고 봐야겠지만,, 저런 것이 예전 2008년도에 발생한 그런 위기의 불씨가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