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ntry 비자 여권 받아서 나왔는데, 작년 5월까지인데, 어떻게 할까요

장기 Reentry 경험자 98.***.199.203

영주권 유지에 목적이 있다고 보고 경험을 짧게 나눕니다.

1. 주소가 없는 문제
– 방문할 수 있는 미국령에 주소를 만듭니다. 괌도 가능합니다.
iPostal1 https://www.ipostal1.com

2. USCIS 홈페이지에서 주소 변경 신청을 합니다.
위 서비스 주소로 지문 노티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변경 후 약 한 두달 사이에 위 서비스로 지문 노티스가 전달됩니다.)

3. 미국 방문을 계획합니다.
1) 2번에서 지문 노티스 내용을 볼 수 있는데, 그 일정에 맞추어 방문해서 지문을 찍으면 됩니다.
2) 지문 노티스를 ‘프린트’ 해서 들고 입국해야 합니다.
왜 왔냐? 는 말에 ‘to finger print on re-entry permit… 적당한 이유로 늦었음’ 로
답하면 세컨더리를 끌려가지만,
아무일 없거나 – 약간의 페널티 내고 입국 가능합니다.

4. 날짜에 맞추어 지문을 찍습니다.
– 혹시라도 날짜보다 일찍 USCIS에 도착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적당한) 사정이 생겨 일찍찍고 출국해야 한다고 얘기해 주면 ‘미리’ 찍는 건 많은 경우 용인 됩니다.

Tip. 3 번 미국방문 계획 관련 갑자기 일정을 맞추어 방문이 어려울 때는…
1) 방문 가능한 날짜를 계획합니다.
2) (괌으로 방문을 가정하고) 방문 ‘한달 전 (약30일)’ 쯤에 USCIS 에 전화를 걸어서
방문 case 번호를 대고 지문 일정 변경을 하고 싶다고 요청합니다.
약 한달 정도 이후로 노티스가 나오는데, 이것보다 일찍 비행기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펜데믹 때이긴 했지만, 이렇게 해서 리앤트리로 4년만에 별 문제 없이 입국했습니다.
영주권은 영주권자가 지킬 권리입니다.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리앤트리까지 신청했으니 (안되면 소송걸어서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잘 지켜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