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진심이면

지나다 63.***.130.112

결혼후 10년까진 제사를 모셨지만 이젠 와이프가 힘들다고 간략하게하자고 해서 술안주와 술만 준비해서 올립니다. 다 본인 마음 편안해지라고 하는짓이죠. 자식 세대한테는 아예 바라지도 않고 자연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