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터 에게 CV 전달 후 연락이 없는데

  • #3917607
    ㅇㄹ 161.***.189.222 961

    뭔가 되게 자리가 확정되어 있는 것 처럼 연락이 와서, 조건 얘기 좀 하고 CV 까지 보냈는데 그 이후로 되게 잠잠하네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봤지만, 리크루터에게 CV 넘기는건 아무것도 아닌거죠?
    몇주 정도 걸린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Hiring manager 선에서 컷을 당하고 끝난것인지..
    괜히 미련 가질 필요가 없는건지 한번 의견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 지나가다 209.***.195.1

      여기 게시판에 써봐야 답이 안나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직접 리쿠르터한테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리쿠르터 눈치는 볼 필요도 없고 매일 연락하셔도 됩니다.

    • aabb 205.***.100.200

      더 기다려볼까 하는 생각말고 연락해보세요.
      근데 연락안오고 포스팅 없어지는거 너무 흔한일이라서 연락오기전까지 큰 기대말고 다른데 계속 알아보세요

    • 조언 104.***.40.169

      리쿠르터랑 하이어링 매니저는 서로 다른 회사 사람이죠?
      그럼 리쿠르터가 이력서 수집했을 수도 있어요.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꼬치꼬치 캐물어보면 계약직이라고 실토할 수도 있어요.

    • 172.***.172.239

      가능성 0
      그 사람들 항상 그럼. 완전 되는 것처럼 호들갑 떨고 무소식. 그게 패턴. 리크루터 통하는 지원이 특별히 가능성이 더 높은 루트도 아니니까 열심히 다른 곳 계속 알아보세요..

    • 172.***.198.3

      연락이 없으면 연락해줄게 없다라는 말. 그냥 잊고 딴데 직접지원해 보세요. 나도 이직 3번했는데 리쿠르터도 통해보고 직접지원도 해봤는데 결국은 3번다 직접지원해 됬습니다.

    • 흠흠 72.***.115.81

      제 경험상으로는 리크루터가 거의 될 것 같이 말 해도 결국에는 회사에 이력서 제출하고 면접 몇차까지 보고 합격을 해야 최종 오퍼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리크루터가 연락이 없는경우는 거의 이력서 제출했는데 면접 보자고 회사에서 연락이 안온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보통 리크루터가 면접 못보게 됐다고 알려라도 주는데 어떻게 됐는지 한번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ㅇㄹ 216.***.68.177

      다들 생각해서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글들에 조롱이나 비난의 댓글들이 많아서 걱정하면서 썼는데, 생각해서 좋은 말씀 말들만 다 해주셨네요.
      리크루터 직접 연락해보고 확실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 바져욭ㄹ뮤나 12.***.132.162

      너 빼고 다 아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 Dddd 68.***.241.59

      리쿠르터=리얼터=차팔이
      다 똑같다고 보면됨.

    • 지나가다가 68.***.165.48

      정리가 마시고도 없어요.
      껀당 돈받는 사람인데요. 그냥 나가리 된 것임. 잊고 있다굽쇼. 절어대로 그럴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