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일반적이죠. 지금 공무원도 짤리는 마당에 미국에 철밥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윗분이 예를 잘 들어주셨는데, 실제상황입니다. 예전에 저희 회사가 팔렸는데 바로 30프로 정리해고를 바로 월요일 아침에 일괄적으로 하더군요. 오자마자 바로 박스하나 들고 집으로. 10년이상 일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얄짤없습니다. 저위에 짐짓님은 매우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주셨지만 솔찍히 피고용자 입장에선 그냥 at will 이란 ‘난 언제든지 무슨 사유로 짤려도 불만없습니다’ 에 도장찍는 겁니다. 회사입장에선 양자가 같은권리라고 주장하겠지만 그것은 동등한 입장에서나 적용되는 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