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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07:40:24 #3916453te 99.***.252.132 1542
10년 전부터 꾸준히 미국의 인도인들을 위해 일을 해주고 있는데,
항상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일하게 됩니다.
대기업들, 미국 정부들 일인데 시간당 50~100달러 정도 받지만,
항상 망쳐놓은 프로젝트를 막판에 고치는 일이어서
현타가 자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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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인구에 영어가 된다는 장점때문이겠죠.
16억에 top 1%는 1600만, 5천만에 top 1%는 50만 + 영어부족.
단순비율로 한국출신 엔지니어 1명당 32명의 인도 엔지니어인데, 영어문제로 50명쯤이 정상일거 같은데요. -
우리회사에 진짜 일 못하는 인도애 어떻게 미국왔나봤더니… (미국에서 학교 안나오고 바로 취직한 케이스… 좋은 대기업임)
인도에서 바로 스테핑컴패니로 바로 미국 회사로 취직해서 왔더라구요 (다른회사). 그리고 몇년 지나고 바로 옮김.
남들은 미국 취업할려고 학교유학비에 돈을 얼마나 많이 쓴느데 어떻게 인도인들만! 이런 케이스가 흔한지 진짜 궁금했는데, 인도사람들이랑 얘기해보니 인도는 이런 회사가 많다고 하더군요. 이미 미국내 잡을 인도에서 잡아서 바로 랜딩.
신기하고 이해안가는건…. 미국회사들이 외국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인터뷰 자체를 봤으며 채용까지 그리 흔하게 하는가임
미국내에 있어도 영주권 없음 인터뷰도 안보는일이 거의 다반산데.근데 우연의 일치인지 미국에서 학교 안나온 인도인들은 진짜 일 퀄리티가 너무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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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겁나 싸서죠.
C-Suite 에서는 코스트 다운 전략이 진짜 유혹이 제일 큰 방법인데 그중 IT 인력 코스트가 워낙 높으니
앞으로도 인도로 뺄겁니다.-
상대적으로는 싸지만, 이미 인도 아웃소싱이 싸지 않다고 말하게 된지는 10년 이상 지났습니다. 그리고 원글은 미국내 인도인들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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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별의 별 신들이 다 있잖아요. 그중에 ’미국비자신‘ 이라는 것도 있는데, 신도가 엄청 많대요. 아주 미국에 기어 들어 오려고 개쌩쑈를 하고 자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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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유능함이란 한국인은 감히 넘보지도 못할곳에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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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은 스테핑 회사가 업는지 의문이었는데..
내가 시도해 보니 한인사회에는 분쟁이 너무 심함.
괜히 한국에서 사람 델고왔다가 욕만 처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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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는 인도 사람들이 IT 분야에서 어떻게 일을 많이 얻는 걸까요?
– 인구가 많아서 달려드는 숫자가 상상이상이다. 경쟁률이 높아도 많은 숫자로 밀어부치므로, 결과적으로 많은 부분이 그들에게 간다.
– 죽기 살기로 벼라별 수를 다 써서 미국으로 가길 원한다. 인생을 걸고 뛰어든다. 한 천만명이 뛰어들어 아둥바둥하면 몇만명씩 성공한다.
– 인도 애들은 밑을 인도 애들로 꽉꽉 채운다.IT의 바닥을 채우고 있는 인도 사람들은 질이 엄청 떨어지고 엉망입니다. 그냥 사기꾼 수준인데, 그런 사기가 통하는 회사들을 빨아먹으며 살고 있는 셈이죠. 이런 회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나는 유명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인도인들이 좀 있지만 중국인들도 많고, 아키텍트나 매니저들은 백인들이 많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한 번은 Verizon이랑 협업을 하는데, 학을 뗬습니다. 그쪽의 엔지니어링 팀은 100% 인도인들. 엔지니어라는데, 프롬프트에 어떤 명령어를 쳐야 하는지 정확히 가르쳐 주면 copy & paste하는 일을 합니다. 에러가 뜨면 아무리 간단해도 해결 못하고 그냥 복사해서 우리에게 보냈습니다. 그게 무슨 엔지니어인지. 나중에 Verizon에서 그 부서들을 모두 떼어내어 IT 컨설팅 회사에 팔아 넘기더군요. 코어 통신 및 네트웍 엔지니어링은 그 보다는 인도인도 조금 적고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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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티모바일 웹사이트나 인터페이스 디자인 수준만 봐도 별로..너무 쓰기 어렵고 느리고..맨날 디자인 바꿔서 뭐 좀 하려면 엄청 찾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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