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병의 유학 및 EB-3 비숙련직 영주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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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능력도 안되고 돈도 없고 그저 남들 불행에 행복해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니까 그거 감안하시면되요.

배스트는 엠브리가서 교관으로 취업하고 영주권 받는겁니다. 엠브리는 소소하게 교관들에게 H1B나 영주권 스폰해줍니다. 단지 이 경우 말한거 처럼 학비 및 비행 교육비가 천문학적으로 들어가요.

노스다코다 가서 비행교육한다면 엠브리 1/2에서 2/3 정도면 가능할꺼에요. 단 이 경우도 최소 4억은 생각해야되요. 미국 대학생활하면서 드는돈이 생각보다 훨씬 엄청나요.

대학 다니면서 비숙련 진행하는건 전혀 문제 없어요. 어차피 비숙련으로 들어가면 대학 학위조차 필요없습니다. PERM이야 회사만 확실하다면 통과될거고 140도 문제 없을거에요. 다만 현재 적체가 심한데 뭐 어차피 대학 4년에 교관 및 타임 빌딩 시간까지 고려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어린 친구라 미국에서 알바하면서 생활비 감당이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막상 미국에 와보면 알겠지만 부모님의 든든한 재정지원이 없다면 미국 학부 유학 및 비행 교육은 매우 힘들어요. 위에서도 말하지만 최소 4억+알파 의 지원이 가능하다면 도전하세요.

미국에서 파일럿 하려면 체크라이드 기록 전부 다 PRD 나 PRIA에 보고되고 페일 기록이 많으면 채용이 힘들어져요. 그런 스트레스 감당할 수 있고 재정능력이 있다면, 비행 교육하면서 그거 명심하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