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쉽은 포장을 참 잘해요.
자동차산업이 아니라 포장산업군안에 있는게 더 맞는듯.

그렇죠. dealer add-on이라는 거 정말 과대포장이죠. Amazon에서 door guard film은 $20 정도면 살 수 있고 집에 있는 차 두대 직접 했습니다. 그런데 dealer에서는 $300 받죠.
게다가 자기네 VP가 몰고 싶어서 가져와 몰고 다녔다고 이야기도 하네요.
마음에 드신 건 알지만 너무 high mileage에 연식이 벌써 한참 지난 건 한번도 등록 안 된 새차라고 해도 그냥 중고차와 같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마음에 드는 차가 나타나기를 바래 봅니다.

이 차 구입하면 공식 개 호구 된겁니다. 이젠 하다하다 중고를 새차로 속여파는 딜러도 나오는 군요.

순전히 그냥 다 개뻥입니다.
딱 봐도 그냥 Demo나 Loaner카로 막 돌린 차 입니다.
Vice President 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그 차가 맘에 들었고 다른 딜러샵에서까지 가지고 올 정도면 지가 그 차 사서 탔겠죠

이 친구들이 지난 10월?11월?쯤 cargurus에도
광고 올렸을때 마일리지가 300 이였거든요..
그것도 먼저 확인하고 테스트 드라이빙 갔었던건데..

다녀온 후로 cargurus에 올렸던 광고는 바로내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제 이멜에 300이였던게 1700으로 올라있어서 실망했었다 ..보냈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다른 핑계도 못대고 솔찍히 VP가 탔었다고 고백한듯 ㅎㅎ

쌩까지는 마시고 빠른 답변줘서 고맙다고하시고 혹시라도 마음바뀌면 다시 연락달라고 하세요
단, 오래 기다리지는 못한다고 하시고요 ^^

다음 업뎃 기다리겠습니다.

물 건너간 아니고 꼬셔서 비싸게 팔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죠
그냥 답 메일에 thank you and I understand but I will only consider if price is under $40000.
그리고 그냥 기다리세요.
다음달 되어도 사겠다는 사람 없으면 연락 올거에요.
원래 이렇게 흥정 합니다.
그래서 차 사는게 개짜증..

딜러 플레이트 달고 개인차 쓰듯 몰고 다니던 차군요.

저도…

쌩까지는 마시고 빠른 답변줘서 고맙다고하시고 혹시라도 마음바뀌면 다시 연락달라고 하세요 222

월말쯤 연락 올 수도 있습니다.

호구 잡았다고 생각하고 팔아먹을려고 하는겁니다. 위엣분들 조언처럼 고맙다는 말과 함께 마음 바뀌면 연락달라고 이멜 보내세요.
어차피 딜러들은 차가 자기네 lot 에 오래 있으면 오래 있을수록 손해입니다. 아마 다른 딜러에서 못 팔고 있던 차를 wholesale로 업어온 차가 아닐까 하네요.
버티면 손해보는건 저쪽이니, 그냥 느긋하게 다른 차 구경 다니세요.

잘하셨네요. 아무리 드림카라도 아닌건 아닌거죠. 저런거에 놀아나면 뒤에서 돈만 있는 멍청한 아시안이라고 낄낄 거릴겁니다.

manager demo – 매니저가 점심 먹으러 나갈 때나 고객들 테스트 드라이브용으로 굴리던 ‘중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