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아저씨들이 앨라배마 못떠나는 이유

asdf 121.***.219.197

이글은 팩트가 맞음.

그런데 다들 앨라배마 현기차 협력업체에 일하는걸 무슨 지옥으로 묘사 하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에겐 그 지옥마저도 천국밑 구백국 정도는 됨.

한국에서 일하는 거에 비해서 앨라배마 현기차 하청 공장들은 오히려 노동법 빡세게 잘 지키고 일할만 하다는 것임.
미국 기준에서는 당연히 악덕기업 수준이겠지만, 한국에서 일하다 들어온 사람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다는 거.

빅테크 가서 고액 연봉 받으면서 멋지게 살 능력 되는 사람들은 거기 가면 되는거고,
능력 안되면 앨라배마에서 뿌리박고 살면서 현재에 만족하면서 사는거 나쁘지 않음.
주말에 골프치거나 현기차 공장 닫을때는 플로리다 바닷가로 휴가가거나 주변 호수에 낚시 하러 다닐 수 있음.
한국에서는 이정도 살려면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거 잊지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