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N etf 가 채권을 대신할 수 있나요?

다른생각 174.***.10.61

은퇴용으로 40%의 안전성을 찿으시는거 같아 국채를 권했던겁니다. 은퇴후 정기적으로 돈을 빼야할 시기에 주가가 많이 내려가 있다면 낭패이니까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겠지만 이게 몇달/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BKLN이 그리 오래된 티커가 아니라 좀 애매하지만 단기국채(VGSH)와의 챠트를 비교했을때 이자율은 높지만 마켓이 폭락할경우 따라서 폭락하는 경향이(변동성) 있습니다.

변동성은 크지만 더 많은 이자율을 원하시면 다른 회사채 etf도 있습니다. ex. XCCC, HYGH, SPHY, XHYT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당한 이율/변동성 사이에서 티커를 구입하시면 될거같습니다.

>VZ 같은 경우 5 년 간 35% 가 내려서. 제외했었습니다

VZ같은경우는 라인 다 깔아놓고 통행료 받는(땅짚고헤엄치는) 대표 배당주인데 35% 내렸다는 얘기는 다른면에서 지금이 세일가격일수도있습니다. 경쟁자라고 해봤자 At&T와 Tmobile인데 이 세회사중 현재 PE가 가장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