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자의 글을 보니, 군대가 체질인것 같네요. 군대가 체질에 맞다는 전제하에, 저 같으면 사관학교를 가서, AI 쪽 중심으로 공부를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두각을 나타내면 해군이건 공군이건 길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서포트를 해서, 정부지원으로 MIT나 스텐포드등 좋은 학교에 PhD를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런 길은 가면, 군내부에서 승진도 잘 될 수 있고, 돈도 안 들지요. 그리고,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나면 민간으로 나와서, 할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집안 사정이 안 좋은데, 마음 잡고 공부를 한것이 대견 하네요. 이와 같은 자세로 계속 열심히 하면 커다란 성공이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