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에 취한 놈들이 꼭 이민 가가지고 세뇌가 깨지니까 현타 와서 급작스레 애국자 되는거고, 그런 상태에선 현지에 적응도 못하고 한인사회에서나 어슬렁 대다 도태되거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새끼들이 참 많지. 그런 놈들은 그냥 도피처 찾는 놈들이고 어딜 가도 불만 투성이다.
영어장벽만 넘으면 될 줄 알았지? 천만의 말씀. 그 뒤에는 문화장벽이라는 거대한 허들이 있는데, 95% 이상이 거기에서 다 떨어져 나가지. 그게 그리 높은줄은 다들 상상을 못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