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번데기앞에 주름잡는 애들 많어. 무조건 지가 가르칠려는 태도가 뭔가. 지가 무슨 카네기멜론 대학 로봇공학 에서 40년이상 가르친 교수야? 그래서 저런 태도가 몸에 밴거야? 저런 기본도 왜 모른다고 생각하나. 딱보니까 아무것도 관련도 없는애가… 구글링해서 아는척하면서 고딩한테 얘기하는 수준으로. abc 란 아이디가 올린 다른 글도 그렇고.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런글에 댓글달려면, 최소한
1. 카이스트 로봇랩에서 5년이상 로봇 공부했어요. 네트워크해요. 라든지
2. 미국 유수 기업 연구소에서 로봇만 10년째 연구중입니다. 네크워크하시게요? 라든지,
3. 현재 진로모색중인 고등학생인데 로봇에 관심있어서 아듀이노 클럽에도 가입했어요. 저도 관심있어요. 라든지,
4. 저 초딩이에요 ㅎㅎ 저 아빠가 좋아하는 마딩가 젯보고 로봇과 사랑에 빠졌어요. 저도 로봇 좋아해요, 저도 끼워 줄꺼죠 헤헤^^ 라든지
이런 정도는 글을 올려야 하지 않겠니? 다짜고짜 구글링해서 가져온 지식 나열하곤, 지가 무슨 전문가처럼 나서서 아는척하면서, ” 질문이 뭔니까?” 라는 태도라니…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