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

  • #389950
    jjj 76.***.25.97 3568

    주차장에서 차를 뺄려니까 경찰 헬기가 공중에 떠 있고,

    경찰차로 주차장 출구를 막아놓고 있더니,

    후진하는 저 한테 걸어 와서는 대뜸 굉장히 강압적이고 불쾌한 어조로

    ‘트렁크 열고 창문 내려라’ 이러고,

    ‘나?’ 이랬더니 다시 똑같이 명령하듯이 ‘트렁크 열어’

    그러길래 별 수 있나요

    열었더니 아무것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후진해서 저 옆으로 나가라 길래

    불편하게 인도 저 옆으로 후진으로 나가는데, 그 좁은 길에 앞바퀴 한쪽이 쿵떨어지니까 그거 보고 큰 소리로 둘이서 낄낄대고 웃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구만요..

    이런일을 당하고도 아무른 대응을 할 수 없다는게 황당하죠..
    미국 경찰들 중에 군대 갔다와서 할일 없어서 경찰된 떨거지들 많은건 알고 있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이런일 자꾸 당하니까 짜증나네요…

    미국 유학와서 이제 취업하고 아마도 여기서 계속 살 텐데…
    이민자로서 저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생길 가족들 모두 소수민족으로 크고 작은일 계속 당할 거 생각하면 한숨 나와요..

    미국에와서 좋은게 반 한국보다 못한게 반인거 같습니다…

    • 경찰 216.***.211.11

      억울하시면 정식으로 리포트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면 그런 일 또 발생합니다.
      그 당사자 이름을 모른다면 몇월 며칠 몇시에 어떤 장소에 있던 경찰이라고 하면 기록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전화 말고, 인터넷이나 우편 이용하시는 것이 기록이 남아 좋습니다.

      미국 경찰은 권한 남용이 좀 심하긴 합니다.
      무슨 짓을 해도 법정에서는 자기 편을 들어주니 우쭐할 수 밖에 없겠죠.

    • 라경찰 98.***.223.54

      경찰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경찰이 깡패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예전에 클린턴 시절에 범죄와의 전쟁을 한다며 경찰을 많이 늘렸죠. 어떻게 늘리겠습니까? 임용 조건을 느슨하게 했지요. 그래서 벼라별 사람들이 다 경찰이 되었습니다.

      LA 경찰이 압권이었죠. 조직 폭력배들이 경찰이 되었고, 점점 늘어나서 경찰서 하나를 거의 다 조폭 출신 경찰들이 차지하고 있었죠. 나중에 극소수였던 비조폭 경찰 중 한 사람이 목숨을 걸고 폭로해서 일망타진되었습니다. 물론 자기네 조직의 비지니스를 눈감아주거나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경찰에 침투한 것이었습니다.

    • 기복이 75.***.75.230

      음…정말 열받으셨겠네요…
      그런데 명령조로 해서 기분 나빴다고 하셨는데요…True TV 라고 맨날 경찰들 쫓는거 나오는거 있자나요..거기보면 무조건 다 명령조로 하더군요. 그거가지고 기분 나빠하실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낄낄 대며 웃은거는 기분 나쁘지만요..

    • 0000 76.***.178.13

      전..경찰..보기만해도..께름칙하더라구요..
      신분이 그래서 그런지.. 암튼, 싫어요.
      윗분 글을 보니..더신뢰가 팍 떨어지고 그러네요..흠.

    • Report하세요 67.***.107.139

      무슨일로 그런 경멸스런운 일을 당하셨는지? Report하면 내부조사 시작합니다.

    • 할일없는 75.***.11.124

      대학나오고 군대나오고 할일없어서 경찰이 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 잘못하는 한국인들 경우 걔네들 입장에선 너무나 우스워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말을 하십쇼.
      99퍼센트 확신하는데 글쓰신분이 어리벙했거나 쫄은 모습이 미국애들 입장에선 참 우스워 보였겠죠.
      얘네들 동양인이 쫄면 죽어라고 공격해댑니다.
      그런데 기세게 나오면 꼬리 내립니다. 미국애들 천성이 그러니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