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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4월부터 남편이 실리콘벨리의 회사(팔로알토)로 발령을 받게 되어서 가게 될텐데(약 4,5년 체제 예정),
역시 아이 학교 문제나, 생활문제가 걱정이 되어서 여쭙니다.저희는 일본에 삽니다.
아이는 초3년이고, 곧 4년이 되겠네요. 여자아이인데 활동적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강남 8학군 희생양으로 아이 교육에 일부러 냉담합니다.
여기서는 한국어를 가르치거나, 통역을 가르치면서 일본인들을 가르치고 있구요. 아이는 공부를 가르쳐주는 학원을 다니고 싶어하지만, 제가 말리는 정도랍니다. 현재 영어나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농구부에서 활동시키고,,피아노는 제가 가르치고 있는 정도입니다.남편이 주말에 공부를 가르치지만, 거의 놀기삼아 하는 수준이고요.문제는 아이가 한국어가 어눌한 점과, 갑작스레 미국 학교에 들어갔을 때의 프레셔에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만 학교가 근처에 있으면 알려주세요.(교육비나, 집세나, 차나,,,거의 전액,회사 보조로 경제적으로는 힘들지 않을 것 같지만, 돈자랑 하는 사람들과 친구하고 싶지는 않네요)
일본인 아는 분께 추천받기는 쿠퍼티노였으나, 너무 극성 떠는 곳에서는 제가 못 견딜 것 같네요. 추천받은 홈스테드 라는 곳은 어떤가요?
월세는 3000에서 3200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주차장이 한 곳밖에 없으면 엑스트라 페이를 내야 하나요?
치안 좋고, 중상류의 가정에, 살기 좋고, 학군 좋은 곳을 픽업해 주시면,앞으로 4,5년의 미국생활이 값지게 될 것 같아 이렇게 정보를 구합니다.
부디 아시는 한도 내에서 적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