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구글 하이어링 메니저랑 곧 코딩 인터뷰를 하게 될거 같은데…

wetwe 76.***.208.154

뻥친건 아니고
나도 구글인지 몰르고 이력서 보낸건데 다음날 새벽부터 리쿠루터한테서 이메일오고 전화오고 해서 좀 당황스럽네요. 리쿠르터들이 전화도 안하고는 “전화했더니 VM으로 바로 가더라 전화좀 해줄수 없니?” 하고 이메일이 와서 그래서 (뻥치고 있네. 내 전화기에 너한테 전화왔다는 아무런 표시도 없구만 ) 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더니 결국 다시 이틀후에 전화가 와서 갑자기 코딩 인터뷰 이야기 해서 제가 당황해서 일단 2주 시간은 달라고 했어요. 2주 후에 리크루터에게 다시 연락하면 그 포지션 이미 없어졌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걸러진다는게 …. 영자가 이글을 걸른단 이야긴가요? 하이어링 매니저가 나를 걸를거란 이야긴가요? 듣고 보니 기분나빠지네. 이력서에도 완전 뻥친건 아닌데…근데 박사때도 모든 문제를 다 완벽히 이해하고 하는건 아니라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왜 그렇게 시간에 쫒겨 기본개념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겼는지 몰라. 그때 코드들도 다 좀 카피해놓고 저장해서 남겨두었어야 하는데…근데 그땐 코스 쫒아가고 논문쓰기도 바쁜데 어떻게 분야간 크로스오버(3개의 독립적 엔지니어링 분야)되는 이론들을 다 제대로 이해할수가 있단 말이야? 하는 변명이 생기기도 해. 아니, 그러면 나중에라도 그런 개념들을 다시 한번 공부해서 정리하려고 했었어야지? 근데 그러기가 쉽나? 이제와서 생각하니….내가 참 제대로 아는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라도 (특히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에 대한) 공부를 더 깊이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 근데 이 생각도 다른 생각에 또 치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