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일하기

  • #388499
    주말부부 69.***.29.112 4351

    뜻하지 않게(짐작은 했었지만) 주말부부 신세가 될것 같네요.
    뉴욕으로 장기출장 아닌 파견 근무 비스무리하게 2년 정도 갈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서너시간은 족히 걸리니 매일 출퇴근은 못하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이리저리 해서 주말 정도에만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애요. 어린 아이들의 학교 문제도 있고 해서 이사는 못가구요. 저 혼자 뉴욕에서 하숙 생활을 해야 할 처지랍니다. 뉴욕은 딱 한번 버스 관광으로 시내 한 번 돌아본 경험밖에 없네요. 그래서 한인들이 많이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한인 타운이 어디인지 그리고 어디에서 하숙방을 구하는 것이 나을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봉급은 조금 많이 받는 대신 제가 숙식을 해결해야 함으로 혼자 살 수 있는 여건이 중요합니다.
    직업상 뉴욕 시네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녀야 하는데 주로 맨하탄/퀸스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지하철 노선/대중 교통이 잘 되있다길레 그리 큰 근심거리는 아닌 줄로 압니다.
    제가 저희 집에서 버스 타고 가면 뉴욕에서 하차할 (맨하튼)정거장 주소들입니다. 주로 차이나 타운 근처라던데…혹시 위험하진 않을 런지.

    13 Allen st
    88E Broadway
    252 W 31st (Penn state)

    이곳으로 부터 한인타운(만약 하숙방이 퀸스/플러싱라고 가정한다면)까지 어느 정도 거리이며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ysky 69.***.187.128

      맨하탄과 퀸스 플러싱이 다 어떻게 보면 가까운 거리인지라…

      1. 교통수단 : 무조건 subway. (플러싱에서 7트레인역 근처에 꼭 집을 구하시겠죠?). 플러싱에서 32가 펜스테이션 역까지 가는데 30분이면 갑니다.

      2. 맨하탄은 위험한듯 하면서도 위험하지 않은곳인듯 싶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이 돌아댕겨서요.

    • 주말부부 69.***.29.112

      nysky님 답글 감사합니다.
      플러싱 7번 트렌인역 근처가 한인들 많이 사시는 곳이로군요. 그쪽 근처로 방 구해봐야 겠네요. 그쪽에서 가까운 (맨하튼/부르클린/퀸즈) 등등에 있는 병원들 까지는 거의 지하철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 ISP 206.***.89.240

      맨하탄이 가장 좋은 압션이 되겠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댁이 펜실배니아쪽 같은신데, 그러면, 차라리 뉴저지 쪽이 낫지 않을까요? 주말에 매일 댁에 가실꺼라면 뉴욕에서 뉴저지 가는것도 큰일이라서요.

      뉴저지도 뉴포트쪽이면, 조금 비싸서 그렇지 살기에 편하십니다. 가장 중요한게 예산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사시는곳이 정해지실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가 될게 없다면야 맨하탄 사는게 제일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