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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엄청난 CA 물가 때문에 상대적으로 렌트가 싼 멕시칸 동네에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는 데 별로 문제 없고,
주변 멕시칸들도 나빠 보이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만저희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면 백이면 백 동네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동네가 좀 을씨년스럽긴 합니다…)
모두다 이사가라고만 합니다.
(모두 미국친구들… 차에서 인사하고 헤어질때, “너 꼭 이사해야해! 안녕” 이로고는 정말 부리타케 엑셀 밟고 도망치듯 갑니다…^^)솔직히 간단하게 사는 편이라 훔쳐갈 물건도 없고 또 이사가려니 비용과 고생이 훤해 보여서 미적대고 있는데..
친구들은 간단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혼자 사는 여자로서 치안 문제가 있으니 사고 나기 전에 이사가라는 겁니다.
고민입니다.
정말 그런 불미스러운 사고 생기나요? 아니면 그냥 미국친구들이 멕시칸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괜한 걱정을 하는 건가요?그냥 주절거리며 썼습니다.
정말.. 돈때문에 가급적이면 이사 안 나갔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