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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타운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근교 지역 중에 글렌데일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치안이나 도시 이미지는 다운타운에 비할 수 없지요. 여기서 1200불이라면 잘만 구하면 지은지 10년 안쪽의 깨끗한 투베드룸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약간 구석진 곳이라면 천불 미만에 원베드룸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곳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한국마켓도 있고 한국식 중국집도 있고 자동차 딜러마다 한인이 한명씩은 상주하죠.
다만… 아르메니안들의 집성촌 같은 곳인데… 그 특유의 성향이 안 맞는 분이라면 좀 괴로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북쪽의 버뱅크는 더 깨끗하고 백인들이 많은 동네인데 이곳도 추천입니다. 자동차 보험비는 글렌데일보다도 저렴하고요.
단점이라면… 한여름에 다운타운보다 아주 약간 더 덥고… 5번 프리웨이가 항상 정체라는거죠. 하지만 로컬은 막히는 일이 거의 없으니 출퇴근 시간엔 로컬 도로 이용을 권합니다.
코리아타운 북쪽의 로스펠리스부터 글렌데일을 거쳐 버뱅크까지 주욱 돌아보시면 동네 느낌을 감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렌트비는 크게 차이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