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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71.***.95.47

학력 제일주의는 경계해야하지만 학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부류는 정말 조심해야함.
학력이 좋은 사람들은 알꺼야. 그들끼리는 어느정도 걸러져서 또라이들이 좀 적지.
미안한 이야기지만, 사회적으로 천시받는 직업들 속에 들어가보면 그 사람들이 실제 어떤지 알게된다. 학을 뗀다 학을 떼.
학력이라는 것은 그 길고 지난한 과정을 어쨌든 무사히 끝냈다는 일종의 증서다. 물론 그안에도 미친사람들은 있지.
하지만 그 확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난 학력만을 보지않지만 학력을 보고 학력을 신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