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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경미한 사고로, 보험접수 했습니다.
수리업체 맡기고, 보험사 연락받는데만 일주일 넘게 걸렸구요.
보험사가 견적서 보내줬는데, 997불입니다.
제 디덕터블이 1천불이니, 결국 제가 다 내야하는 돈입니다.
딱 거기에 맞춰 견적낸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근데 수리업체에선 말도 안된다며, 이 돈으론 차 수리 못한다 합니다.
3천불이상 예상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리업체에서 자기들이 견적서를 작성해 보험사에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답을 받기까지, 또 2주가 더 걸렸습니다.
결국 달랑 400불 더해 총 1400불로 최종결정되었습니다.
여하튼 저는 1천불을 내야하니, 보험사는 달랑 400불 내준거네요.수리업체에서는 여하튼 1400불로는 다 수리못한답니다.
그래서 당장 운행에 필요한 부분만 수리하고, 나머니 손상된 바디 부분은 그대로 둡답니다.
보험사에서는 바디부분은 그 사고로 인한것인지 예전부터 있던건지,
증명할길이 없어, 그에대한 보상은 절대 못해주겠다는 입장입니다.그렇게 장장 한달만에 차를 받아왔습니다.
외관 바디는 제가 제 돈 들여 따로 수리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10년넘게 한번도 클레임없이, 그비싼 보험료 꼬박꼬박 냈었는데,
정작 보상받을때 이렇다니 배신감이 드네요.
돈보다 더 이해가 안되는건, 무려 한달이나 걸렸다는거에요.
실제 수리업체에서 차 고치는건 딱 이틀 걸렸습니다.
일부러 시간끌며, 사람 지치게 하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이게 맞나요? 저의 첫 보험처리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이런건가요?
보험사는 다 아시는 가장 큰 보험사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