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교장과 상담해야 하니까 전화해서 예약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남편도 같이 가시고요…증인을 위해서죠.
담임도 모르게 시험을 본거라면 누가 시험을 신청했고 누가 수락했고 어떤 용도의 시험인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우선 정보를 받으세요.
그리고 요일 시간 등장 인물로 자세하게 하나씩 정리해서 서류를 만드세요.
그리고 담임이 모르면 교장이 알겠죠.
만약 아이가 동양인 처럼 생겼다고 시험을 보게 한 것이라면 Board of education 으로 가서 항의하셔야합니다.
교장은 잘못을 인정 안하고 이유를 만드려고 할 거에요.
선생도 짤리기 싫어서 거짓말도 할 수 있구요.
근데 항의하기전에 서류를 충분히 준비하셔야 사과를 받을 수 있어요.
만약 담임이 모르는 사이 벌어진거라면 담임도 만나서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문제의 그 한명만 단호하게 하시고 다른 교사들에게는 친절하게 하시고 땡스기빙 선물로 비싸지 않지만 갖고싶어할 만한 선물도 아이를 통해 보네세요. 아이의 성적과 생활은 교사에게도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