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미국 생활 20년에 지금은 더 말로 떠들어야 하는 매니저를 맡고 있어 비엔지니어링적인 대화도 많이 해야 하지만 영어는 쉽게 늘지도 않고 무슨 특별한 방법도 없습니다. 영어가 느는게 아니라 뻔뻔함이 늡니다. 잘 못 알아 듣겠으면 나 잘 못 알아 들었다고 뻔뻔하게 이야기 하고, 빠르게 이야기 해서 못 알아 들었으면 너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 들었으니 천천히 이야기 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이러면서 그렇게 조금씩 어울려 가면 됩니다.
10년쯤 지나도 별로 안 늘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냥 그렇게 익숙해져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