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이웃 냄새관련

  • #3823693
    2층집 174.***.244.252 1821

    2층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이웃이 고기를 굽거나 담배를 피면, 그 냄새가(많이는 아니고 냄새가 나서 맡을 정도 ) 창문을 열어 두면 1층쪽으로 들어 오는데요.제가 많이 민감한 것일까요?

    땅(랏)크기도, 한 7천sf 되어서 에이커단위 집이랑 비교하면 작지만, 제 기준으로는 땅도 큰거 같은데, 바베큐냄새와 담배냄새가 1 층으로 들어 오네요(2층은 겐찮고 1층도 백야드 바로 옆쪽 공간 에서만 남). 고기랑 담배냄새만 나서 다행(???) 이긴 한데.. 냄새를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

    제가 생각한건, 나무담장 쪽에 작은나무나 부시를 촘촘히 신으면 어떨까 싶은데요(혹은 그냥 2 층에서 생활???)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일까요? 와이프나 다른 가족들은 모두 겐찮다고 제가 예민하다고 개코라고 하네요
    (Hoa도 없고, 이웃도 자기집에서 고기굽고 담배 피우는데, 제가 뭐라 말하는것도 웃긴거 같아, 내가 할수있는게 무었인가 연구중 입니다…)

    • 지나가다 107.***.34.49

      Use outdoor fan…

    • 1234 72.***.176.17

      님이 이웃집이 집에서 바베큐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나무를 심는다고 냄새가 안넘어올까요 돈낭비일것 같은데요.

    • 고거슨 122.***.174.100

      바베큐 연기 올라올때 너 집에 불질러서 그연기를 더 강한걸로 덮어 버리는거야
      그러면 바베큐나 담배냄새쯤은 가볍게 없어진다

    • 오늘은한글날입니다 우리모두 고운말을 씁시다 73.***.90.165

      그래도 다행이네 같이사는 가족들은 괜찮다고하니까. 지금으로서는 혼자 냄새난다고 우길수도없고 냄새나면 창문닫아놓고 운동이라도 나가셈

    • gjf 192.***.54.49

      우리집도 옆집 BBQ 냄새가 올라오는데 다행히 집안으로는 안오고 백야드에 있을때 일부 옵니다.
      자주 하지만 자기들 먹을 스테이크나 패티만 짧게 해서 별 신경은 안쓰입니다만, 아주 가끔은 1-2집 건너서 하는 요란한 bbq party 냄새와 소음도 올라오지만 이런건 대책이 없지요.

      나무 담장이라면 좀 더 심할것 같은데, 벽돌담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 이건 반반 부담입니다.
      땅에 공간이 있다면 evergreen 나무를 심거나 (이건 고속도로 소음 줄이는데 직빵인 큰 향나무 비슷한거), 아니면 향기나무 (라벤다 비슷한거) 를 심어 보는건 어떨까요.

      집안으로 들어오는 냄새는 당장은 창문을 닫는 수밖에 없을 것 같긴합니다만, 나무를 심으면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large+evergreen+broadleaf+trees+and+bushes&rlz=1C1GCEB_enUS894US894&oq=large+evergreen+broadleaf+trees+and+bushes&gs_lcrp=EgZjaHJvbWUyCQgAEEUYORiABDIKCAEQABiGAxiKBdIBCDE1ODJqMGo3qAIAsAIA&sourceid=chrome&ie=UTF-8

    • ed 100.***.172.213

      그정도면 양반입니다. 인도 사람들 대마초 냄새, 중국 사람들 생선 튀기는 냄새 아닌게 정말 다행인겁니다.
      대마초 냄새는 방법없고 이사가야하고 중국 사람들 반건조 생선 튀기는 냄새는 정말 썩은 냄새가 나는데 답 없습니다.
      층간소음과 마찬가지로 피하는 것 밖에는..

    • 가마우지 184.***.15.9

      > 창문을 열어 두면
      창문을 열어 두면 바깥 공기가 들어옵니다. 방법 없습니다.

    • 2층집 174.***.243.0

      Outdoor fan과 나무 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 .
      담장도 한번 손을 보아야 할것 같네요(나무 담장인데 오래되어 나무사이 공간이 있어 글로 냄새가 오는거 같습니다 ).
      2층에 있으면 냄새가 아예 없어서, 이게 2 층집의 장점인가 싶기도 합니다. 1 층도 전체가 아닌, 백야드 바로 옆쪽 부엌 정도까지만 은은히 냄새가 들어오고,(이것도 창문 열었을시, 겨울이나 창문 닫으면 냄새 하나도 안남)나머지 공간은 갠찮습니다 .
      이런게 싫어 많은 분들이 에이커 단위의 땅에서 사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
      다행히(??) 바베큐 냄새와 (바베큐 할때 나무장작 타는냄새도 남) 담배냄새만 약하게 나, 다행이긴 하네요ㅎㅎ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00 100.***.214.101

      예민할 수 있는데 ㅎㅎㅎ 참 인생 힘들듯.

    • HOA 166.***.157.108

      둘중 하나입니다. 이사가든지, 그냥 살든지. 이런말 하기 싫지만, 님 인생 피곤하시겠네요. 너무 예민하세요.

    • 2층집 174.***.243.197

      ㅎㅎ 와이프도 항상 저에게 말합니다.너무 예민 하다고.
      예전엔 더 예민해서, 생활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둔감하게 변한게 이정도 입니다
      여하튼 답변 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다 정상이고 제가 예민한걸로.. ㅎㅎ

    • 초보 71.***.213.100

      저도 냄새 민감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공감이 되는데 안타깝게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HOA 있어도 못할거에요 아마. 저도 옆집 한국인이 줄담배 피워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냄새 만으로는 HOA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해서 잔디에 꽁초 버리는 걸로 화재 위험으로 엮어서 신고할 수 있었습니다. 3년 살다가 다행히 직장 리로케이션 때문에 이사 나왔어요.

      Bush나 hedge 혹은 피켓펜스로 가려버리는게 효과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