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마켓 안좋다고 해서 걱정하던 이웃에 사는 한국인 가족 아들은 졸업 후 금방 잡을 잡더군요.,옆에서 지켜보고 그 얘 부모말로 그 애는 지방 시골에 있는 작은 사립대 컴싸하면서 인턴은 관심도 없고 한적도 없고 성적도 안좋고 졸업후 몇개월간 동네 편의점에서 캐쉬어잡만했죠. 제대로 된 직장 잡으라 그리 말해도 때되면 잡을거고 보니깐 구직포스팅도 많고 금방 잡을 수 있다고 큰소리만 치더래요. 그러다 지난 9월초에 레주메 정리한다고 하고 그다음에 몇개 넣고 2-3군데 온라인 인터뷰 몇번하더니 9월말에 오퍼받고 지금 출근한다고 하네요. 잡타이틀은 “software engineer “..그래 생각컨대..컴사쪽 마켓은 괜찮은 것 같던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