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게, 마약이라고 다 같은게 아님. 어떤 마약은 카페인처럼 각성작용을 하고 (메스암페타민, 코케인, 바이밴스 등) 어떤 마약은 진통작용 (펜타닐, 헤로인, 옥시콘틴, 퍼코셋 등) 어떤 약들은 환각작용을 함. (lsd, dmt, 실로시빈 등)
같은 작용을 하는 마약이어도 어떤 마약은 더 세고 중독되기도 더 쉬움. 예를 들어, 메스암페타민과 코케인은 같은 각성제지만, 메스암페타민이 훨씬 각성작용이 강하고, 그만큼 부작용도 큼. 비슷한 예로, 펜타닐은 옥시코돈보다 훨씬 강하고.
한국인들이 이런 사전 지식이 없다보니 대마초던 필로폰이던 마약이면 다 똑같은 작용을 하고 똑같이 위험한줄 알고 필로폰처럼 중독성 강하고 하드코어한 마약을 겁도 없이 대범하게 하고 그러는데, 마약을 꼭 해야겠으면 대마정도만 하고, 그래도 좀 더 센걸 해보고 싶다 그러면 코케인, mdma 정도에서 선을 긋도록 해야 함. 필로폰이나 아편은 중독되기 쉽고 중독되면 사람구실 못 함. 중산층 이상 백인들은 어려서부터 코케인에서 선을 그으라고 듣고 자라서 코케인은 하더라도 필로폰 건드는일은 거의 없는데, 한국인들 필로폰 중독되서 폐인 되는거 보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