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 받고 고민 중

  • #3814916
    지나가다 12.***.236.20 2630

    현재 미국 중부에서 직장인으로 거주 중. 시니어 앤지니어 포지션으로 편하게 직장생활하는 타입.

    한국 대기업 임원 면접 보자해서 진행했는데 덥석 오퍼 받음.

    현재 연봉은 베이스 $16만
    한국 대기업 연봉 베이스 $25만 정도

    빡센거 싫어하는 타입인데 이것도 기회인가 싶기도 합니다.

    영주권자인데 한국가서 일년정도 고생하고 다시 미국에서 직장 잡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비슷한 고민 하신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 1234 64.***.11.71

      갈이유가없음 나같음 회사에 연봉이나 좀 올려줄수있냐 물어볼둣

    • 어우 146.***.214.8

      어우 동네잔치하실일이네언능하세요 한국대기업. 가문에영광. 부모님이자랑하시갰내여 신문에도 방송에도나겄네. 대단하십니다 대기업임원모두가받들어모시죠교회에서도동네에서도왕이네요 왕ㅅㅂ.

    • Tt 221.***.124.157

      대기업 인샌티브가 추가로 5머

    • 지나가다 24.***.252.191

      임원 하다가 미국 오면 실무자 취업 힘들건데….

      글쓴이가 능력자면 뭐 어딜 가서 무얼 하던 상관 없겠지만.

    • Takina 184.***.15.6

      나랑 같은 곳에서 일하던 분도 그렇게 갔는데, 계약 끝나고 돌아와서 취업 못했습니다. 예전에 시니어 메니저 였는데, 돌아오니 회사에서 다시 뽑아주겠지만, 옛날 잡 그대로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글로벌 기업의 VP 출신이어서 그건 싫었나 봅니다. 결국 한국에 다시 돌아가 취업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 사는 것도 옵션이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그런데, 그 회사내 아는 사람들, 학연 같은건 있으신지.

    • 한국인 71.***.2.209

      당장가세여 전 부럽네여..

    • 바람들 97.***.148.15

      임원 하다가 미국 오면 실무자 취업 힘들건데 2

    • 아짐 104.***.139.108

      대기업 어디?
      삼성?
      에르쥐?

    • 질문맨 99.***.230.248

      저같으면 갑니다 무조건 갑니다. 한국 임원 경험 1년이라도 해보는게 정말 값질겁니다 진짜로. 그게 1년이 될지 몇년이 될지 이사대우 이사 상무 전무가 될지 누가알까요?

    • ㅇㅇ 74.***.153.72

      한번 나가면 못돌아옴.

    • 먹튀 방지 24.***.224.82

      일단 가서도 임원 하기 힘들꺼고 그러다가 다시 백하려면 그마저도 잘 안될것같음, 순간의 선택이 엄청나게 크게 돌아올 경우인듯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영주권자가 해외 오래 있음 자격 상실할 수 있고
      한국서 받은 월급 미국에 세금 내니까 35인가 40퍼센트 남는게 많이 없을 수도 있죠.
      한국서 살고 싶다면 영주권 포기하고 세금 덜 내고 1년 아니고 5년 10년 잘 하시면 좋겠죠

    • 하루 136.***.75.73

      일단 오퍼 축하드립니다.
      비슷한 이유로 고민했던 적이 있어서 생각을 나누자면,
      미국에서의 일은 엔지니어로의 일이고 한국은 임원, 관리자로의 일입니다.
      엔지니어 일이 재미있는 분이 임원은 재미 없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해 보지 않았던 일에 대해 완전히 새로 도전해 보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하루 8시간 주 5 일 근무, 그리고 자유로운 휴가일 선택이 가능하지만
      한국 임원은 아침 6시 30분 출근, 8시 퇴근, 토요일도 근무 입니다. 휴가는 일년에 한번 정도 가능합니다.

      미국에선 저녁 시간이 가족과의 시간이고 충분한 쉼이 가능하지만
      한국 임원은 퇴근이후도 윗분과의 회식, 동료와의 회식, 아래 팀원과의 회식등으로 일주일에 3일 정도는 회식으로 보내야 합니다.
      술 좋아 하시는 분은 이것도 즐거움일 수 있는데, 그로인한 부작용, 간손상, 늘어나는 뱃살등은 감내하셔야 합니다.

      이정도의 비교로 저는 살고 싶은 삶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돈의 경우는 한국 임원의 경우 2년 +2~3년 정도 가능한 게 대부분이라 당장은 더 받는 것 처럼 보여도
      미국에서 계속 있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기회 액수랑은 별 다름은 없어 보였습니다.

    • Very 162.***.76.253

      가는건 찬성인데 1년있다 엔지니어로 돌아올거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거같고.. 1년뒤에 미국에서 임원노리는거면 당연히 가야죠

    • tws1111 24.***.141.166

      한국 임원 연봉은 세후 금액?

      .

    • 엔지니어 172.***.200.111

      부럽습니다. 가서 고생해보고 알려주세요.

    • 47.***.148.119

      암원 연봉이 엄청 작네요.

      전에 저도 오프 받았을때, 4억 기본급에 보너스 앞파로. 대략 7억쯤으로 기억 나는데, 요즘엔 환율땨문에 0.5M도 안될것 같간 하지만..

    • fdjhaldkjfadf 165.***.216.152

      ㅋㅋㅋ
      2년 계약직

    • 지나가나 98.***.74.4

      보통 빅텍에서 삼전 같은곳으로 고용될때 잘 주려고 노력하는것 같더라구요.
      윗 분 말씀대로 채소 7억 정도 오퍼 오는것 같더라구요.

    • 인생선배 96.***.44.56

      중부 사신다니 지금 직장생활과 주변 환경이 무료해서 이 기회가 흥미 가는것 같습니다. 한국 대기업 임원 자리는 개인적 경험과 의견으로 돈으로 평가 할 수 없 는 가학적이며 흥미로운 사회 조직 경험일겁니다. 어찌어찌 번아웃 안되고 돌아올수만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또 모르죠.. 그게 적성일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