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vs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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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vs사립 대학 비교는 전혀 다른 주제라 생각해서, 초/중/고 레벨로 말하겠습니다. 50개주로 이뤄진 미국은 어찌보면 과장을 보태면50개의 각기 다른 나라라고 할 만큼 주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른 것이 많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겠죠. 아이 둘 키운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공립학교도 괜찮고, 학교보다는 아이들 하기 나릅이라 봅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는 8~10점, 중학교는 7~9점, 고등학교는 7~8점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공립학교를 다녔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선 공립중엔 제일 좋은 학군입니다. 질 떨어지는 아이들도 섞여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문제아들은 그들끼리만 문제이지,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은 별 영향을 안받고 학교 잘 다니더군요. 아이비 또는 준 아이비급 대학도 3~5명 정도는 들어가고 탑 주립대학이나 3군사관학교도 많이들 가고. 올해는 하바드와 예일에 한명씩 진학.
10점만점의 학교 평점이 그 학교 학생들의 수준을 정확히 대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학생수준은 좋더라도 학교건물이나 시설이 오래되면 점수도 떨어지더군요. 결론은 공립학교 수준도 지역 나름이고 아이들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해당 지역의 학군과 학교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