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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17:50:53 #3806429oo 150.***.165.14 3032
안녕하세요
지금 집을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론 관련해서 이해 안되는 점이 있어서요.
정말 간단한 산수 문젠데 제가 뭘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예를 들어, 제가 3억을 빌린다고 할 때, 30년으로 10%이자라고 가정하면,
이자가 10%니까, 3천만원이 되는게 맞게 계산하는 거죠? (틀리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러다면, 총 3억 3천만원을 30년으로 계산하면, 한달에 약 916만원을 갚는걸로 나오더라구요.그런데 현재 미국에서 (편의상 달러를 한화 원으로 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억을 10%이자로 30년 빌릴경우
한달에, 예를 들어, 180만원을 30년동안 갚는 걸로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30년 동안 제가 갚는 돈이 6억 4천 8백만원이 되는데 그럼 원금의 2배를 30년동안 갚는걸로 계산이 되네요…
매달 내야하는 모기지 할부금에 보험, escrow 비용,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금액이 포함된 건 이해하겠는데, 그럼에도 30년 동안 갚아야 하는 금액이 원금의 2배 3배가 되는 건 이해가 안갑니다.제가 어디서 뭘 잘못계산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뭔가 큰 오해를 한 것 같은데,
혹시 집 관련해서 고수분들의 조언을 좀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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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17:50:53#3806429
oo 150.***.165.14 13
안녕하세요
지금 집을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론 관련해서 이해 안되는 점이 있어서요.
정말 간단한 산수 문젠데 제가 뭘 잘못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예를 들어, 제가 3억을 빌린다고 할 때, 30년으로 10%이자라고 가정하면,
이자가 10%니까, 3천만원이 되는게 맞게 계산하는 거죠? (틀리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러다면, 총 3억 3천만원을 30년으로 계산하면, 한달에 약 916만원을 갚는걸로 나오더라구요.그런데 현재 미국에서 (편의상 달러를 한화 원으로 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억을 10%이자로 30년 빌릴경우
한달에, 예를 들어, 180만원을 30년동안 갚는 걸로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30년 동안 제가 갚는 돈이 6억 4천 8백만원이 되는데 그럼 원금의 2배를 30년동안 갚는걸로 계산이 되네요…
매달 내야하는 모기지 할부금에 보험, escrow 비용,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금액이 포함된 건 이해하겠는데, 그럼에도 30년 동안 갚아야 하는 금액이 원금의 2배 3배가 되는 건 이해가 안갑니다.제가 어디서 뭘 잘못계산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뭔가 큰 오해를 한 것 같은데,
혹시 집 관련해서 고수분들의 조언을 좀 얻을수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댓글이 참말로 재미질것 같네 잉
ㅎㅎㅎㅎㅎ -
돈 빌릴 때 이자율은 연이자입니다. 30년 빌리는 총 이자가 아니고요.
> 그럼 원금의 2배를 30년동안 갚는걸로 계산이 되네요
네 맞습니다. 내가 은행에 1000불을 넣고 연이율 5%로 30년 돠둔다고 하면 30년 뒤에 얼마가 될까요? $4300불입니다. 모기지의 경우 은행과 나의 입장을 바꾸면 됩니다. 내가 은행에 돈을 주는게 아니라 빌리는거니까요. 하여튼 비슷한 원리입니다. 만약 1000불을 그냥 놔두지 않고 1불씩 빼서 쓴다면? 30년 뒤에 이자가 좀 줄겠죠? 모기지는 원금을 조금씩 갚아나가니까, 이와 비슷하게 총 이자가 계산됩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페이먼트에 이자의 비율이 높고 후기로 갈수록 원금 갚는게 늘어납니다. 그래서 처음 몇년 모기지 열심히 내도 원금은 얼마 갚지 못합니다. 매달 내는 것 외에 추가로 낼 때는 원금을 갚는 것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남은 갚아야할 원금이 원래 스케줄과 다르게 줄어들면, 총 이자가 줄어들어 다시 계산됩니다. 보통 월 페이먼트 액수는 그대로이고, 원금:이자 비율이 달라지고 만기일이 앞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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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 빌리면 그것만 내는것 아니고 여러가지 fee가 더 붙어요. 마지막에 클로징까지하면 몇만불 더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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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Takina님 말씀대로 10%가 annual interest 입니다. 그리고 monthly payment 낼때보면 처음 몇년은 매달내는 돈중에 원금보다는 interest가 더 많아요. 30년동안에 총 내야 하는 이자와 원금 중에서 같은 비율로 30년돈안 내는 것이 아니고, 이자를 미리내도록 해놨어요. 그래서 30년짜리 loan을 5년마다 refinance하면 또다시 원금보다 이자를 더내고 하는것이 반복되고 은행만 돈버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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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Pen,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이자를 미리내는 것이 아닙니다. 매달 payment시점에서 남은 원금에 대한 월이자만 냅니다. 초기에 이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갚아야할 원금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이번달에 1만불의 원금을 추가로 갚았다면 다음달 payment에는 1만불의 월이자만큼 이자가 줄어들고, 줄어든 이자만큼 원금비중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원금을 추가로 갚다보면 매달 payment에서 원금비중이 높아지고 이자는 줄기때문에, 30년짜리로 받았다 하더라도 30년 되기전에 조기에 payoff를 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내가 낸 총 이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Refinance라는 것은 원래 모기지의 남은 원금만큼의 액수을 돈을 새로운 이자와 상환기간으로 빌리는 것이고, 그에 따라 월 payment 액수와 이자가 조정이 됩니다. 수수료를 감안하고도 낮은 이자율에 론을 다시 받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면 refinance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refinance한다고 은행이 돈을 더 벌지는 않습니다.-
Refinance관련 일하시는 것 같은데, 답장 감사합니다.
이쪽이 제 전문이 아니지만, 저는 집사는 사람입장에서 원글님에게 tip을 드린겁니다.>초기에 이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갚아야할 원금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Refinance라는 것은 원래 모기지의 남은 원금만큼의 액수을 돈을 새로운 이자와 상환기간으로 빌리는 것이고
그렇죠.그러니까 예를 들어, 30년짜리 loan을 받아서 6개월 또는 1년동안 돈을 갚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초반에는 이자를 많이 냈고요. 그런데 남은 원금에 대해서, 새로 refinance 30년짜리를 시작하면, 또다시 초기화 되니까 다시 이자가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수수료를 감안하고도 낮은 이자율에 론을 다시 받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면 refinance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자 낮을 적에 어떤 사람들이 6개월 1년마다 새로 refinance하고 그러는데, 수수료 5천불도 내고, 본인이 유리한지 안한지도 모르고 – 몰게지 브로커는 잘 알려주지도 않고 그러는 경우도 있더군요.-
Refinance와 무관한 직업입니다. 복잡한 계산이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합니다. 이자나 수익율같은 계산은 기본이고요. 리파이넨스든 자동차 론이든, 모든 대출이든 원금 빨리갚으면 전체 이자는 줄어듭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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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자는 원래 헷갈립니다.
원래 복리개념이기 때문에 이자 금액은 원금을 갚아 나갈수록 낮아지지만,
단순하고 쉽게 단리 개념으로만 설명들어도..님의 예시를 그대로 인용하여, 이자율이 연간 10%면 벌써 10년(10번)만 이자를 내도 원금의 100%, 한마디로 2배가 됩니다.
이상할게 전혀 없어요.
물론 보통 이자율이 3~4%니까.. 10년만에 두배는 아니지만, 거의 30년이면 이자가 원금의 2배 가까이 될 수 있지요
놀라운일이 아닙니다.반대로 돈빌려 주는 사람 입장에선, 3억 빌려주고 30년만에 수익률 100% 되는거예요. 만약 주식이였음 그런데다 투자 안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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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참 제가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네요. 다행이 브로커한테 물어보니 매달 내는 돈에서 원금을 추가로 갚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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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 10년이면 100%이고 30년 이면 300% 인데….ㅎㅎㅎ 햐…대단한 이해력이네…..ㅎㅎㅎㅎ -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분이 곧 등판할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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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이자=수튜핏 이디엇
난 10년전 콘도 6만달러현금으로사서
지금 15만달러
5년후 30만달러-
책 광고에는 6만불에 콘도 산 덕에 자산이 0에서 60만불로 늘어난 것 처럼 씀. 요즘은 조금 더 올려서 75만불이라고 함. 조금 더 있으면 100만불 될 듯. 앞으로 자기 책이 막 팔려서 벌 돈까지 넣어서 계산하고 있음.
실제로 투자 수익은 4년 전인가 오랫동안 들고 있던 PBI가 드디어 올라 3만불 정도 낸 것이 최대였음. 그 때 처음으로 연수입이 총 8만불이 넘어서 capital gain tax를 내게 됐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여기서 한참 드립침. 하여튼 그걸 팔고나니 투자 자금이 비로소 생겨서 배당주 투자하며 또 여기서 드립침. 그렇게 하면서 1년에 한 2만불 씩 배당으로 받게 됨. 그 때 파트 타임으로 일하던 것도 그만두고. 아무리 계산해도 이걸로 $0에서 $600가 되진 않은 것이지. 원래 수십만불의 돈으로 시작한 것이고, 거기서 자산을 엄청나게 불린 것도 아님. 몇년 전 PBI 팔아 3만불 번 것이 아직까지도 전설의 최고 수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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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매달 납부해야할 금액은 위의 공식을 사용해서 계산할수 있습니다.
공식을 보니까 원리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1.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빌려준 돈의 30년후의 가치만큼을 빌려준 사람으로부터 30년에 나눠서 받아야합니다.
현재 원금 P의 30년후에 가치는 P*(1+r/12)^(30*12) 입니다.
[P는 원금, r은 연간 이자율, 이자를 매월 받는다고 가정.]2. 빌린 사람입장에서는 매달 갚는 비용이 M이라고 하면, 첫번째 달에 갚은 M은 30년후에 가치는 M*(1+r/12)^(30*12)이 되고, 두번째 닾에 갚은것의 29년 11개월후의 가치는 M*(1+r/12)^(359), 이런식으로360개월간의 갚은돈의 30년후의 가치는 등비 급수를 사용하여 계산할수 있습니다.
M*( (1+r/12)^(360)-1)/r 이렇게 됩니다.1과 2가 같다는 조건을 사용하면 [No-arbitrage principle]
M*( (1+r/12)^(360)-1)/r = P*(1+r/12)^(360) 이 되는데,
M에 대해서 정리하면
M= P*(r/12)*(1+r/12)^360 / ( (1+r/12)^(360)-1)로 위 공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연이율 r, 월이율 I=r/12로 바꾸면)-
360 is days in a year. 12 is months in a year. Should raise (1 + daily rate) to the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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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nterest is typically paid monthly no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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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구글 안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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줜쉰련아 형이 알려줄께
30만불에 10프로 이자면
P&I: $2633이다
그걸 360개월동안 갚으면 $300k -> $947,880 되는거고 -
원금을 안갚고 이자만 내먼 산수가간단하지. 산~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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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수식 이런거 다 복잡하고,
금리는 연이자라는 것만 기억하고 Zillow에서 estimation 에 interest rate 입력하고 대출금 입력해서 확인하세요. -
시간내서 구체적인 계산법까지 알려주신 몇몇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annual interest라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계산하는 실수를 했네요. 그외에 악플다는 애들은…하아.. 참 대응하는 것 조차 시간 아깝지만, 과연 내 면전에서도 동일하게 반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상대방 앞에서 말할 수 있는 태도로 인터넷에서도 동일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면 참 좋겠지만.. 비겁해서 그런거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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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데 뭔 수학공부냐?
얼마짜리 집살거고 몇년짜리 모기지 할꺼고 내가 어느 정도의 집까지 감당이 될런지 그냥 인터넷에서 모기지 달달이 얼마나 내야 하는지 이자율 입력해주면 대충 집 감당이 될지 안될지 감잡고 사면 되었지 무슨 수능 모의고사 치르냐? 사고방식 행동방식이 아주 멍청하네. 집사는데 저런 수학문제 이해 못해도 된다. 이해할 필요도 없다. 달달이 월 페이먼트가 얼만지 알면 됬지 무슨…. 부동산 투자자라면 호시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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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100짜리 상품사는데도 몇시간 연구하면서 몇십만~백만불 모기지는 그냥 은행에서 내라고 한다고 왜 그렇게 내야되는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주는게 이상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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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계산” 구글하면 인터넷에서 이자율만 집어넣어주면 다 계산 해준다. 무슨 단리 복리 공식 고등학교 수열 수학공부 이제 시작하냐? 정 이해하고 싶으면 연습문제 내가 내줄테니까 숙제 해볼래? 과외비는 후불로 내라. 나는 다 이해하지만 내 포인트는 그런거 몰라도 너 그런걸로 돌라먹을게 없단 이야기다. 돌라먹을때는 이자율을 속인다든가 그런걸로 돌라먹는다. 수학 공식을 틀리게 써서 속여먹지는 않아 그넘들도 공식이해하고 하는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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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투자하지 마라” –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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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말하는거는 적어도 투자분야의 이익구조와 자본 산출 방식을 알라는거지 생퀴야.
구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에서 백을 꿰뚫고 있어도, 재수없는 생퀴는 개 아무리 노력해도 다 털린다.
노력+천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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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노력+운(마누라)*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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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융자를 짧은 기간 10년 15년이 이자 덜 내는 것임
집은 프로퍼티 택스를 매년 내는거라 단기로 올라서 팔아서 수익 내는것 아님 크게 돈 버는 것도 아님 -
전형적인 mz네.
돈빌려주면 복리계산 한다는건 지극히 상식인데, 단리계산해놓고, 조언구하면서, 바보야 그러니까, 열폭하네…
요즘 학교에선 뭘 가르치냐??
복리법도 안가르치냐???
복리계산을 외우라는게 아냐, 최소 그 개념은 알아야 할거아냐.
30년 담보대출받으면 무조건 2배이상 낸다는 건 아주 기본상식중의 하나인데… -
“그외에 악플다는 애들은…하아.. 참 대응하는 것 조차 시간 아깝지만, 과연 내 면전에서도 동일하게 반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 내가 무식은 하지만 힘은쎄다 어디 감히 날 놀려…ㅎㅎㅎㅎ 그렇게 힘쎄면 힘쓰는일해 머리쓰는거 말고. ㅎㅎㅎ 왜 모기지를 이해하려고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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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어쩜 이렇게 저차원이냐.. 무슨 초등학생이니 왜 싸워.. 그냥 너는 사람이 앞에 서있는데 인터넷상에서 글 남기는 것처럼 똑같이 말할 수 있냐고. 힘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현실”에서 사람 면전에서 저렇게 반응하면 그건 정신병자지 정상인이 아니란다.. 그런의미에서 한 말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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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악플러들아 악플달거면 그냥 지나가거라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나 먹고 반찬투정하지말고 한심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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