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는 일하던 중에 글을 올린거라서 생략한 부분이 있는데
동료가 애초부터 자신이 받은 이메일을 forward해줘서
대략 어떻게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추천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Eins74님과 흠…님이 댓글에 달아주신대로 추천서 부탁한 사람이 (중국이름을 가진 미국대학교 박사과정 학생이었음) 쓴 논문을
제 동료가 최근 publish한 논문에 인용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의 cv도 함께 첨부했더군요.
이메일과 cv를 쓱 훑어봤는데 별다른 이상한 점은 못 느꼈고
동료에게는 어디까지나 너의 결정이다라고 해놨지만
저라면 추천서 써줬을 거 같고 여기 댓글 반응을 보아도 이 경우에는 별 문제는 없는 결정같아 보입니다.
저도 혹시라도 먼 훗날 이런 부탁을 받게되면 별문제없는 한 써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