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니 한국으로 역이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듯.

  • #3799647
    Bbc 75.***.213.162 3249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최근 미국의 여러가지 사회적 여건이 나빠지고 있음.

    여러가지 지표들 중에서

    1. 영국의 The Economist지에서 발표하는민주화 지수 에서 미국은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중의 하나임- (한국 정치도 그다지 수준이 높지 않지만 미국보다는 순위가 높음.)

    2. 언론 자유화 지수에서도 세계 45위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점점 후퇴하는 추세. (한국과 비슷한 수준.)

    3. 기대 수명도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떨어지는 추세를 보임. (한국에 비해 6년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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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국내 사회 구성원간의 갈등은 심해지는 추세- 예를들어 민주당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 양극단으로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심해짐. 몇년전 설문조사에서 본 건데 링크를찾지 못하겠음.

    5. 그러나 미국의 국가 전체의 GDP만 보면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매우 매력적임. 즉 다른선진국에 비해 인구 증가여력이 있고 (출산+ 이민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도 높은 편. 단 양극화가 심해서, 자신이 상위에 속하지 못할경우 미비한 복지정책으로 인해 삶이 어려울수 있음

    6. 복지 측면에서 보면 노동 시간을 보면 한국에 비하면 미국이 좋지만 OECD 국가 평균에 비하면 긴편.
    육아휴직도 oecd 국가 중에 유일하게 없는 나라이고.

    7. 유럽 몇몇 나라에서 연간 휴가 6-7주씩 보내다가 미국 와보니 사람들 진짜 꾸역꾸역 돈벌려고 개같이 일하는것 같음.
    [The Beatles – A Hard Day’s Night- 비틀즈 노래 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미국이 최고라는 걸 세뇌시키는것 같음. 가능하면 일을 많이하게 하고, 그로 인한 소득으로 더 많은소비를 하는게 삶의 목표인것처럼 사는 사람이 많아 보임. 사람들이 좀더 깊이있는것을 사색할 여유가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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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즉 아직 미국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나라도 많지만(중님미, 중국, 인도) 왠만한 선진국 사람들에게는 매력을 느끼기 점점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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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링크

    1. 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A3%BC%EC%A3%BC%EC%9D%98_%EC%A7%80%EC%88%98
    2. https://en.wikipedia.org/wiki/World_Press_Freedom_Index
    3.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3/03/25/1164819944/live-free-and-die-the-sad-state-of-u-s-life-expectancy

    • 욷눞 121.***.32.130

      미국의 미래는 브라질임. 범죄율 높고 시스템 엉망이지만 기득권층 백인들은 지들 커뮤니티에서 잘 먹고 잘 살게 될거임. 미국이 너무 급속도로 망해가고 있어서 나도 역이민 알아보고, 부모님도 뵐겸 한국 들어와 있는데 여기도 인구감소 심하고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게 느껴짐. 한국도 의료시스템 20년쯤 지나면 붕괴될거임. 바이탈과 의사는 없어지고, 건강보험은 고갈될거임. 지방은 동남아 외노자로 가득 찰거고. 그래도 역이민 생각 있으면 지금부터라도 서울 재건축/재개발구역에 갭투자 해두는게 좋음. 한국 지방은 20년쯤 뒤엔 노인들 아파도 의사도 못 만나고 죽고 그러는일 생긴다고 함. 노후 역이민 생각하면 서울로 가야함.

      • Bbc 75.***.213.162

        미국 이전의 세계 1위 국가였던 (다른 말로 기축통화국) 영국, 그리고 그 이전의 네덜란드등 여러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면, 미국의 현재의 흐름은 이전에도 반복되어 온 현상이지 특이한 현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도 지금의 프레임으로 보면 인구 감소가 쭉일어나서 2100년이면 현재의 절반 뭐 이런 시나리오로 망하는것 같은데, 저는 여전히 사회가 어려움에 당할때,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1980년대까지 인구 증가 걱정했던게 이제 40년이 지나면 전혀 딴 걱정하고있는것보면, 우리가 사회의 적응력을 과소평가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환기에 가장 고통 받는 세대는 분명히 존재할것이고, 그것이 지금의 청년세대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Bbc 75.***.213.162

      It’s been a hard day’s night
      And I’ve been workin’ like a dog
      It’s been a hard day’s night
      I should be sleepin’ like a log
      But when I get home to you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Will make me feel alright

      You know I work all day
      To get you money to buy you things
      And it’s worth it just to hear you say
      You’re gonna give me everything
      So why on Earth should I moan?
      ‘Cause when I get you alone
      You know I feel okay

      When I’m home
      Everything seems to be right
      When I’m home
      Feeling you holding me tight, tight, yeah

    • 음.. 74.***.63.65

      처자식 버리고 집나간 남편 돌아온단다 돈 떨어지고 힘 떨어지고 밖에서 무시당하고 살기 힘드니까 다시 돌아온단다~~

    • 1234 173.***.52.144

      분명히 이기적이지만 이민가서 애들 키워서 군대 안가고 자리잡게 해놓고 부모는 이중국적으로 65세에 한국에서 전세로 살고 미국집은 렌트비 받아먹는거죠. 역이민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첨부터 모두 이런 생각으로 가는겁니다. 이민1세대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회귀 본능이 있어서 그래요. 이중국적이니 미국은 언제든 들락날락할 수 있어요.

    • brad 24.***.244.132
    • brad 97.***.172.68

      웃긴다 줄리가 같이 잔 남자만 수백명인데 빨아데는 언론이 조중동
      그런 나라가 민주주의가 미국하고 비슷해?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ㅋㅋㅋ

      • 3+3=0 45.***.8.157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ㅋㅋㅋ
        >>니글

    • 흠… 206.***.5.5

      매번 똥글만 읽다가 오랫만에 글다운 글을 읽은듯 하네요…이게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일단 1-7번까지 객관적인 레퍼런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장에 근거를 제시하는것까지는 좋았는데 뜬금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미국이 최고라는 걸 세뇌시키는것 같음. 가능하면 일을 많이하게 하고, 그로 인한 소득으로 더 많은소비를 하는게 삶의 목표인것처럼 사는 사람이 많아 보임. 사람들이 좀더 깊이있는것을 사색할 여유가 없어보임.”

      라는 결론을 도출하셨네요. 앞서의 레퍼런스에서 이런 결론을 내리는것에는 논리적 비약이 매우 심해보입니다.
      “8. 즉 아직 미국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나라도 많지만(중님미, 중국, 인도) 왠만한 선진국 사람들에게는 매력을 느끼기 점점 어려워짐.” 이 주장 역시, 가장필요한 근거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른 선진국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추세를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님이 주장하고싶은 것은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데, 이 주장이 참이 되기위해서는 역이민의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는 통계를 먼저 제시하는게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덧붙이신 레퍼런스를 근거로 삼으면 되겠죠. 가장 중요한 통계자료가 빠져 있으니 님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네요…

    • 활어 174.***.67.246

      역이민이 많이 늘고 있다는거 자체가 전제인데, 그 근거는 뭔가요? 그냥 느낌?

      내 주변에 은퇴한 한인 분들 보면, 한국 역이민은 사실 매우 드물다. 딱 세 케이스 봤는데, 하나는 은퇴 후 몇년 후 제주도로 감. 다른 케이스는 87세 되어 사모님 치매 심해지고 본인도 몸이 안좋아져서 한국에 살고있는 아들네로 간 경우임. 마지막은 정말 역이민. 박사하고 미국 유명 연구소에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한국 대기업 연구소장으로 갔음. 미국에서 보다는 커리어 발전 가능성이 좋은 경우지.

      – 미국 온 지 수년 만에 돌아가는건 적응/정착 실패라고 봐야할듯. 아내 친척 중에도 한국에서 회사 잘 다니다가 스시 셰프로 캐나다 왔다가 2년 만에 돌아갔음. 그건 역이민이라고 하긴 무리.
      – 15-20년은 살다가 아직 일하는 나이인 60전에 간다면 역이민이라고 할 수 있고.
      – 은퇴 후에 나이 들어 한국 가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미국이 돈벌며 살기 나빠서”의 원인과는 거리가 멀고.

    • -_- 198.***.34.99

      https://www.mk.co.kr/news/economy/10759923
      6번 7번이 이상한듯요. 한국으로 역이민인데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되는거지 왜 유럽보다 미국이 일을 더 많이 한다는 내용이 필요한거죠? 한국과 미국은 아시겠지만 한국의 평균근로시간이 훨씬 깁니다. 그리고 40대이후 직업 안정성과 재취업률도 떨어지고요.

      6. 복지 측면에서 보면 노동 시간을 보면 한국에 비하면 미국이 좋지만 OECD 국가 평균에 비하면 긴편.
      육아휴직도 oecd 국가 중에 유일하게 없는 나라이고.

      7. 유럽 몇몇 나라에서 연간 휴가 6-7주씩 보내다가 미국 와보니 사람들 진짜 꾸역꾸역 돈벌려고 개같이 일하는것 같음.
      [The Beatles – A Hard Day’s Night- 비틀즈 노래 가사.]

    • Bbc 172.***.35.80

      뭔 논거가 부족하니 하는데, 머릿속에 있는것 내 뱉은겁니다.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거기에 알맞은 자신의 의견을 쓰세요. 논거가 필요한 글을 원하시면 비용을 지불하면서 좀더 조사해서 써볼게요.

    • Gg 174.***.179.185

      다른 사람들도 그냥 생각하는거 내뱉은걸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ㅋㅋㅋㅋㅋ 162.***.250.23

      논거? 지불? ㅈl랄!ㅋㅋㅋㅋㅋㅋ

    • Bbc 75.***.213.162

      한국인의 폐쇄성이 문제가 많죠.
      인구는 줄어든다면서 이민자는 받는걸 싫어하고, 심지어 자국민(이였던 사람들)이 돌아오는것도 반대하고.

      그런데 그들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한국에 세금 안내다가, 이제 와서 이용하려고 드니. 보험료란 결국 병원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젊은 세대가 많이 내고, 늙은 세대가 더 많이 이용하는것은 사실이니. 의무는 없고 혜택만 챙길는것이지요. 한국내에서도 세대 갈등이 심한편인데, 늙어서 역이민은 세대 갈등보다 더 심한 반대가 있을거라는것은 예상하여야 할겁니다. 아니면 동연배 한국인들이 납부한 의료보험료를 추산하여 한꺼번에 내든지.

      이건 미국에서 왜 불체자 혜택주냐고 반대하는것과 비슷한 심리일겁니다. 심지어 그 불체자들의 재산이 더 많은 경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