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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무브라고 정부산하에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외국기업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친구2명이 그거로 3년전부터 미국생활하고 있습니다.
전 지금 애틀란타 외노자 생활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 좀 익숙? 주변에 눈 돌릴 틈이 나서 걔네 한번 볼까하면서 연락해봤어요.
저 한국에 있을 때, 3년간 한국 안 오길래 꿀 발라놨나? 그리 좋나? 생각했는데, 지금 저도 미국에 와서 얘기하니까 다르더라구요.
2명 다 미시간에 있는 회사에 갔고, 각자 다른 회사입니다.
a는 e2, h1b비자를 아예 만들지도 못 하고, 3만불로 인턴생활하다가 퇴사’당했습니다.’
비자 스폰서쉽 못 해준다고, 왜 모르고 왔냐고.
영어 관심 많고 해서, 시간빌때마다 외국인 잡고 영어 회화 늘렸는데 그렇게 되다보니까, 그때부터는 최대한 절약하고
퇴사한 뒤로 파트타임 구해서 지금은 학생비자로 대학다니고 있습니다.이유는 몰라요. 포닥아니고, 아마 fe자격증따기위한거같은데
좀 화내길래 알겠다하고 말았어요.b는 지금 e2로 회사다니는데, 영주권 이미 포기했답니다.
근데 여기서 잘하면 한국본사에 옮겨갈 수 있다해서, 지금도 일한답니다.저도 비자,영주권 스폰서쉽이 명문화되어있긴한데, 법을 잘 모르니 겁나네요…
지금도 몸 갈고, 잠 못 자면서 일하는데 현타도 오고그렇다고 다시 한국가자니, 이주비, 시간 등등이 아까워서 버티는중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