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장만

  • #3789787
    ,,, 174.***.160.13 2092

    첫집 장만 생각중인데ㅡ 시골

    한곳은 대학가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이 양로원이에요 콘도 구여. 이 동네에서 육년 정도 살 것 같아요.
    작은 콘도 이구요
    가격이 뚝떨어져서 나왔길래 관심이 가는데

    집사는거 도와줄 사람없고 여기에 여쭙는데 어떨까요? 집 사본적 없고 아파트에서만 살았어요

    • ,,, 174.***.160.13

      또 다른 한집은 정말 저렴한 싱글 하우스인데 근처에 공장이 있고 거리가 멀고 아시안인구 분포가 0 퍼센트에요. 가격이 좋아서 부담이 훨씬 덜한데 어떤가요

    • 솔까 172.***.193.34

      학군을 봐야합니다.
      아무리 아시안 없는 동네라도 학군 좋은 동네 중심으로 집값이 차이가 납니다.
      미국 애들도 백인이건 흑인이건 남미인이건 뭐건 간에….같은 인간들인지라 자기 자식들 좋은 학군인 곳에 학교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그런 동네엔 항상 수요가 있고 가격은 오릅니다.
      지금 싸다고 …얼씨구나 하면서 샀는데…학군 안좋은 동네면 몇 년이 지나도 집값 안오름.

    • 난방 71.***.62.116

      적당한 집 정하면 된다
      학군 좋을수록 값은 비싸.
      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중간정도 하면 된다
      학군 중간에 가격 중간으로 해라

    • 조언 99.***.131.167

      우선 가격의 20%이상 다운페이를 할수 있어야 하구요.
      HOA처럼 관리비가 월 얼마인지, 그래서 최종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대충 계산을 해봐야 겠죠.
      그 다음 부동산 연락을 하시구요. 부동산에서 아마도 대출해주는 사람/은행을 연결해줄수 있을꺼에요.

    • ,,, 174.***.160.13

      조언님 감사합니다. 사긴 사야 되는데 너무 떨려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부동산 업자와 연락해서 일을 처리하면 그 사람들에게 혹여나 사기 당하거나 할일은 없겠죠?
      사기 당하지 않게 주의하여 일은 있나요? 여기는 시골이고 사기나 범죄는 많지 않지만 혹시나 해서요

    • 지나가다 216.***.19.212

      6년후 꼭 이사를 가야한다면 … 집값이 떨어졌을경우 집팔때 돈을 토해내야할수도 있습니다. 현찰주고 다산다면 부동산비+집값떨어진비. 부동산비는 셀러가 셀러쪽 바이어쪽 다 부담합니다. 즉 최소 팔때 내가 낸돈 + 부동산비가 최소 마진노선이 되는거죠. 그 사이 많이 오르면 부동산비를 뺀 나머지가 님의 이익으로 남는겁니다.

      양로원옆은 911차를 자주 볼겁니다. 며칠이 멀다하고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영혼들을 많이 만나시게될거구요. 가끔 님옆에서 자기도합니다.

    • 76.***.204.204

      ㅋㅋㅋ 영혼들 ㅋㅋ

      부동산 에이전트도 사기 친다.
      사기의 유형은 수수료율을 바꾼다든지 바이어에게 심각한 집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심각하지 않게 슈가코팅한다든지 어쨌거나 빨리 싸인하게 만드는거다.
      안당하려면, 인터넷에 매매정보 읽어보고 공부좀해라.

      집가격 혹시 올려팔고 싶거들랑 콘도보다 하우스가 유리하고 이모저모 공부좀 많이 스스로 해야한다.

    • brad 24.***.244.132

      아는 사람 없나요?

      저는 친구 어머니가 부동산 에이젼트였는데….

      사실상 하루 만에 샀음…

      • brad 24.***.244.132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임….

        15만불짜리 집을 6만불에 샀으니….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시간 빨리가니, 월세 낭비 하지 말고, 결단 내리길…

    • 1111 152.***.171.18

      일단 싱글에 애들 없고 본인이 실거주 할 집이면은 학군에 그렇게 목맬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첫집 장만에 학군 좋은데 사려고 무리 하는 것 보다는 적당히 학군 좋고 적당히 가격 맞는 집 위주로 알아 보세요

    • ,,, 174.***.160.13

      애가 있고 ㅡ 동네가 겨울에 너무 추워서 애 고등학교 졸업하면 따듯한 곳으로 가고 싶어서요 나이도 있고요.. 양로원 옆이라 조용한 줄 알았는데 많이 시끄러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 Peter 174.***.51.15

      콘도보다 개인주택 강추합니다.
      차고, 방3개, 학군 좋으면 안심하세요.

    • 11 75.***.130.218
    • 11 75.***.130.218

      인생의 큰 결정을 하기전에 공부하세요.
      1년 이상 시간을 두고….

    • 어디인지가 중요해요 12.***.88.210

      미국은 땅덩이가 크기 때문에 각 주마다 사정이 다를수 있어요.
      중요한건 그 주, 그 카운티의 인구 증가입니다.
      인구 유입이 많은 동네라면 손해 볼 가능성이 낮을 것이고
      인구 유입이 아니라 유출이라면 손해 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이 학군… 학군도 인구 유입/유출과 연관성이 있고요.
      최근에는 남부 쪽은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북부와 대도시는 인구가 줄어들죠..
      이런 추세를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PenPen 152.***.8.130

      >아파트에서만 살았어요
      아파트에서 살때에는 렌트를 내는것이 막 돈 버리는 것 같고
      그돈으로 내집을 마련하면 좋을것 같은데 하는 생각은 들수 있는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먼저 나중에 팔때에 복비가 나가고요,
      매년 property tax나가고
      콘도면 HOA에서 자전에 베란다에 내놓지 마라, 창문이 더럽다 교체해라 등등 귀찮게 하기도 하고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면, 집을 손해보고 팔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몇년간 집값이 막 오를 때에는 2년이상 살것 같다면
      사도 이익이니까 괜찮겠지만, 지금 같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아마도 집값이 내려갈것 같다고 할때에는 경제적으로는 아파트 사는 것보다 손해가 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이익이 있다면 또 고려해볼만하겠죠.
      학교갈 자식이 있는데, 아파트는 학군이 별로고, 집이 있는곳은 학군이 좋음
      내가 다니는 직장/학교와 집이 가까움
      이집은 정말 마음에 들고 사는 동안 내내 기분이 좋을것 같다.
      가까운 미래에 한국에 가서 결혼할 사람을 내려오려고 하는데, 작은 콘도라도 “내집”있다고 하면 in-law를 impress할수 있음.

      복비는 seller가 내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realtor를 끼면 돈도 안내고 조언을 받을수있습니다.
      좋은 realtor를 만나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죠. 그리고 현찰박치기로 사는 거 아니면, 은행하고 서류준비하고 싸인하고 더 많이 만나야 할겁니다.

    • JHL 180.***.160.176

      “작은 콘도 이구요 가격이 뚝떨어져서 나왔길래 관심이 가는데”

      부동산도 경제논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수요가 없으니까 가격이 뚝떨어져서 나왔겠죠.

      “어디인지가 중요해요”, “PenPen” 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나중에 환금성을 생각해서 잘결정하세요.
      만약에 원글님이 싱글이면서 시골지역에서 육년동안 살계획이라면 콘도 사는것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 ㅎㅎ 172.***.184.70

      시골이라도 대학가 주변이면 집 살만합니다. 학군은 나쁠수 있는데 그래도 대학가 주변이면 대학생들에 렌트장사하려는 업자들이 많아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른곳으로 이사가더라도 집팔지 않고 렌트주고 나가세요. 예전에 제가 대학가 주변에 작은 집을 사본적이 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보니 이제 시작도 않하신것 같은데, 지금 부동산업자 만나서 시작해도 몇개월 계속 집을 보신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생각하시는 집은 만약 생각대로 좋은 집이라면 이미 오퍼 들어갔을겁니다.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님이 맘에 드는 집은 경쟁이 쎕니다. 그집 싸게 나온것 같아도 진짜로 좋은집이 싸게 나왔다면 업자가 일부러 경쟁부치려고 낮게 내놓은 집이니 그 가격에 산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반대로 너무 싼데 그 가격에 님이 산다면 문제가 있는 집이겠죠. 집사는거 그렇게 쉽게 사는거 아니고 집본다고 그 집 사야하는것도 아니고 꼭 그 부동산업자만 통해서 집살필요도 없어요 (켈리같은 경우는 부동산업자하고 계약서 같은것도 없고 여러명에 부동산 업자를 고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냥 생각있으면 부동산업자 한 3명 면담하시고 집보기 시작하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그러다가 안사고 발빼도 되고.

      • JHL 180.***.160.176

        님의 의견은 학생수 만명 이상되는, 폐교의 위험이 전혀 없는 시골 주립대학이라는 전제하에 나온겁니다. 원글이 언급한 집의 주인은 렌트줄 생각은 안하고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인지가 중요해요”, “PenPen” 의견을 듣고, 환금성 생각해서 결정하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