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급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 점은 그다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이유는 단순하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이유로는, 언어문제, 한국내 좋은 일자리, 미국에 사는 인도나 중국인들에 대한 한국인들 머리수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언어문제로서는 인도애들이 유리하기 때문에 디렉터같은 고위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지요.
두번째 한국내 좋은 일자리라는 것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나 프로페셔날로 일하다가 한국내 글로발 기업취업으로 역이민한 한국인들 많아서, 그러한 글로발 취업기회가 별로없었던 (이게 과거현실일지도 몰라서 과거형으로 표현했음) 인도나 중국애들보다 아무래도 미국내 직장에서 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던 한국인 숫자가 인도나 중국애들보다 적어 보일 수 있다는 점
마지막 세번째 인도나 중국애들 보다 미국내 한국인 머릿수가 아무래도 적으니까 미국내 디렉터급 고위직에 그 숫자가 적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론 인도나 중국애들의 이민역사가 아무래도 한국인들보다 오래되다보니 한국교포들보다 유리하게 그들의 윗세대 이민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가 훨씬 스트롱한 면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들이 디렉터급 고위직에 오르신 분들의 모습이 드물게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밖에 다른 이유도 존재하겠지요. 따라서, 한국인들이 중국이나 인도애들보다 능력이 부족해서 디렉터급에 잘 오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단순한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