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초기 좌절감

24.***.252.191

미국와서 오래 살아보니 미국 문화에 동화되는 것도 한계가 있어. 노력은 필요하지만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직장에 올인하진 말고 나머지 시간은 가정을 돌보는데 할애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 그리고 와이프가 전업이었으면 소국적일수 밖에 없는데 그걸로 와이프를 비난하진 말아줘.

형 글 보니 한국에서 미국 삶에 대한 준비가 잘 안된듯 해. 좋은 면만 보고 왔으리라 짐작되네. 와이프도 힘들거야. 그럴때일수록 와이프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남편이 도와줘. 절대 강요해선 안되는 문제라고 봐.

이미 그 상황을 너머선 경우라면 심리 치료 상담을 받아보길 추천해.

미국에선 가족이 불화가 생기면 삶이 고달파져….솔직히 와이프와 아이들은 아빠 하나 믿고 왔잖아. 근데 지금와서 아빠가 와이프를 미국 생활에 적응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비난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