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문제를 이렇게 잘 알고 있는 분이 이런 문제에 봉착해 있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2개월이면 본인의 성과를 보여주기에 너무 짧은 기간인데요.
말귀를 못 알아 듣는 것은 영어 문제인 것 같고 2개월도 안된 사람이 실수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마도 잘못된 행동과 말이 문제가 된 것 같은데 일에 대한 과욕으로 윗사람 그리고 동료들과 감정적인 대화를 하면
하루만에도 짤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플러스가 되지만 미국 회사에서는 이런 행동은 한번만으로도
바로 해고 될 수 있어요. 미국 회사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및 경험 부족이 원인인듯 하네요.
다음 직장에서 이런 점만 잘 조심하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