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cs 임금 수준이면 서포카 공대생은 무조건 미국가야

SAN JOSE 73.***.248.114

제가 글쓴분의 생각에 반대를 해서 댓글을 단게 아닌데, 경험을 조금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왠지 미성숙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설치는 보기싫은 논쟁처럼 되어가네요. 제가 경험상 5명 중 1명으로는 200K w-2를 가져온다는 말은 모든 임직원들을 다 포함한다는 가정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하지 않아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글쓴이 말한거처럼 한국에 있는 사람이 미국으로 건너와 직장을 잡는, 학사 신입이거나 경력이 얼마 안된 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보통 집도 있으시고 스탁옵션 등도 받는 고연봉 경력자들의 경우는 따로 자주 이야기하는 회계사들이 있을테니 일반적으로 회계법인에 오셔서 세금보고를 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상은 그냥 단순히 w-2를 가지고 일년에 한번 방문하셔서 세금보고 하시는 경력을 이제 시작하셨거나 짧으신 분들이었습니다. 5개 w-2 중에 1개만 200k 넘어가더라는 제 경험이며 딱히 글쓴분에게 거짓을 말씀드린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turnover 비율은 입사한지 비교적 안된 분들에게 일어나는 일인건 확실합니다. 물론 300k 이상 받는 분들도 경험할 수 있는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그 수가 유의미하게 낮을 겁니다. 그리고 13% 얘기는… 위에 말씀드린 거처럼 실리콘벨리에 들어오셔도 당장 그 연봉을 기대하기는 힘들며, 그 전에 레이오프의 경험을 하실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장 reference 해주신 내용만 보면 2명 중의 1명은 300k 이상이지만 저 300k 받는 사람들은 중간에 레이오프 당하지 않고 계속 남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 뿐이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게 아니라 말씀을 보충해서 제 경험을 덧붙이고 싶었던거 뿐이었습니다. 제 첫 댓글을 읽어보시면 저는 글쓴분의 글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경험상 1) 모두 명문대 똑똑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더라, 2) 그리고 처음부터 돈을 많이 받는 것은 아닐 수 있더라, 3) 한국에 계신 분들 정말 똑똑한 분들 많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쓴분은 맥락을 무시하고 논리로는, 말로는 이겨버려야겠다는 느낌으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이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저 때문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찌되었든 전 그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