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머글 올리신 것 맞죠? 뉴스에 뜨겠네요. “미국 영주권자 2모씨.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시도하다 영주권 박탈후 추방”. 영주권자가 입국시 영주권자 아닌척하면 영주권 포기로 간주됩니다. 그리고 지문인식과 안면인식 기술이 있죠. CBP는 바보 아닙니다.
설사 CBP를 속이고 밀입국에 성공해도, 이민국은 뭐만 하려고하면 최종 입국한 port of entry 질문을 합니다. 꼼짝없이 걸립니다. 추방재판 가서 이민판사에게 뭐라할지 궁금해지네요.
차라리 cbp 오피서 앞에서 영주권 집에두고 온 것 같다고 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