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정신현상학적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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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 Gardener 99.***.218.46 1968

    아래링크된 칼럼은 지난해 11월달에 나온것으로써, 내가 만일 제대로 이해했다면, 글의 요지가 미국의 IT (소위 빅테크) 기업들이 이제까지의 꿈꾸는 시절에서 우울한 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시기로 진입하게되는 과정을 요즈음 겪고 있는것처럼 들렸다. 다른표현으로는 ‘IT 기업들의 각성의 시대’ 가 되겠다. 그러한 각성과정을 아래칼럼은 IT 기업들의 중년위기 (midlife crisis)로 은유하고 있는데, 나는 이 은유를 헤겔의 정신현상학적 전이로 대체하고 싶다. 그것은 주관적 관점의 세상이 객관적 관점의 세상으로 바뀌어지는 감각의 변증법적 변환이기도 하다.

    나는 운이 좋은것인지 나빠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위와같은 IT 기업들의 최근각성 (또는 중년위기)를 이미 미국의 남부지역 거주할때 경험한적이 있었다. 그것은 미국 걸프만 지역에 살게되면 반드시 치러내야하는 허리케인과 토네이도이다. 왜냐하면, 이와같은 자연재난들이 핸드폰이나 인터넷이 제공하는 수많은 네트워크들을 실재적으로 존재 가능하게하는 통신타워들을 모조리 다 쓸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써 핸드폰이나 인터넷이 더이상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이 되었을때, 배고플때 인간들은 결단코 핸드폰을 씹어먹을 수가 없다는 매우 객관적 관점의 세상에 대한 각성을 깨닫고 했었다.

    이러한 경험은 핸드폰이나 디지털기술들이 매일 우리들로 하여금 현대세계가 극도의 과학기술적 문명세계라는 판타지를 느끼게 해주는 꿈같은 감정을 (소위 주관적 관점)을 철저하게 각성해주곤 한다 (소위 객관적 관점을 되찾도록 해주었다). 이것은 감히 헤겔의 정신현상학적 각성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Easy Money (지난 수십년간의 저금리로 인한 화폐 대출이 부담이 없던) 시대가 제공해주었던 IT기업들의 꿈 또한 (IT기업들의 그들 비니지스에 대한 주관적 관점들이) 팬데믹 이후 작금의 고금리로 인하여 그 꿈을 더이상 꾸기가 힘들어진 현실을 아래칼럼은 은유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것 만 같다. 최근 몇달간 이곳 워킹유에스 게시판에 늘어만가는 글들이 미남부 (Deep South) 지역 (앨라배마나 조지아주)의 자동차 제조업이나 월마트같은 물류기업 취업에 관한 글들이라는 사실은 아래칼럼이 IT기업 비지니스 현황에 관하여 결코 무시할 없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것만 같다. 그들은 중년의 위기 (midlife crisis)를 맞이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수십년간 IT기업 종사자들의 업무실력을 그들로 하여금 마치 진짜인것처럼 느끼게 해준 (꿈꾸게 해준), 그래서 자신들이 받아왔던 고액연봉의 신화들이 순전한 저금리 easy money 투자금들의 쇄도로 유지되어온 금융공학적 허구연봉이었음을 그들이 미국의 Deep South 촌동네로 흘러들어가 처절하게 각성하게되면 비로소 깨닫게 될까 궁금해 질 뿐이다.

    https://www.theatlantic.com/newsletters/archive/2022/11/tech-industry-mass-layoffs-recession-twitter/672150/?utm_source=facebook&utm_medium=news_tab&fbclid=IwAR1zVxUDUWEn1GXMGFYsnviEphYHQQ4pjKRt_7x3ch8a7yqBAjo86X_cgeU

    • 지나가다 69.***.14.95

      시황이랑 경제 환경 많이 바꼈는데 반년전 기사들고와서 개소리를 뭐 이리 길게 썼남 ㅋㅋ 딱 그이후로 엔비디아 두배뛰고 테크회사 저점대비 50%이상 점프한애들 많다.

      경제 recession 온다온다 엄살들만 떨지말고 정말 오면 방구석 ㅈ문가들은 그때 생각해도 늦지않다.

    • 공산주의 마인드 64.***.52.14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임금)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무슨 얼어죽을 윤리를 갖다되는데…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최고다. IT기업에 일할 사람이 없으면 그들 몸값이 올라가고 일할사람이 많으면 임금내려간다. 글고, 아마존, 구글, MS. 애플 등 미국 대기업들 마약이 허용되고 장기판매가 법으로 허용되고 이익을 남긴다면 그들은 마약시장/장기매매시장에 뛰어든다. 장사치들은 이익남기는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무슨 얼어죽을 윤리 도덕… 그것들은 개나 줘 버려라 하는게 장사치들이다. 글쓴 사람이 순진한것인지 자본주의 논리를 모르는것인지…

    • 172.***.166.207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함. 90년대 이후 IT 인력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IT 인력 공급은 수요보다 적게 늘어나서 고임금을 받았던 것임.

      공급을 협회에서 (AMA, ABA 등) 수요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전문직들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IT 인력 수요는 우리 생애동안에는 계속 우상향일거고, 생각보다 공대 안 (못)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급폭탄 생길 일도 없고 해서 그분들 걱정은 안 해도 됨. 생각해보면 변호사들도 경기 타서 경기 안좋으면 줄줄이 레이오프 당하고 그럼. 의사 말고는 대부분 월급쟁이들이 다 겪는 일임.

      • Non Gardener 99.***.218.46

        수요와 공급에 대하여 제대로 된 인식을 한번도 해보신적 없으신것 같아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요와 공급은 반드시 소비와 생산과 연결되어져야 경제학적으로 비로소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벤처캐필털 방식으로 공급되는 투자금으로 이익실현이 될지도 모르는, 하지만 단지 아이디어 한두개로 차려진 벤처회사에 공급되어진 저금리 대출금들은 결코 생산과 잘 연결되지 않아왔던게 바로 IT기업 비지니스의 본질 입니다. 실질적으로 구현되어지 못한 (생산 아웃풋으로 나오보지도 못한) 벤처케피털의 아이디어들은 지난 수십년간 몇만개이상은 되고도 남음이 있지요. 생산이 안되었는데, 소비행위란게 존재하기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소비가 이루어지지 못한 시장에서 어떻게 생산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따라서 소비가 창출하는 수요와 생산이 제공하는 공급, 즉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IT기업환경에서 제대로 작동되어져온적은 별로 없다고 봐야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IT종사자들의 연봉은 고액이었습니다. 왜들 그랬을까요?
        바로 카지노판 법칙이 적용되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카지노 수익에 눈이 돌아가거나 값싼 이자로 부담없이 끌어다 쓸 수 있었던 천문학적 돈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판에 투입되듯이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벌어졌던 IT 벤처기업들에 무작정 쏟아져 들어왔기에 IT기업 종사자들의 허구적 고액연봉이 창조되어질 수 있었던 것이죠. 이러한 허구적 수요와 공급이 이젠 막다른 길목에 다다른것 입니다. 연준의 고금리 정책 지속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래서 이곳 게시판에서 앨라배마니 조지아니 하는 자동차 하청제조업 회사나 의료보험도 제대로 보장해주지 않는 월마트 같은 물류회사라도 이직해보려는 글들이 갈수록 이 게시판을 채우고 있는것이죠. 아마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것 같습니다. 연준이 저금리 정책으로 돌아가지 않는한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남부지역 자동차 제조업들과 월마트같은 물류회사는 진짜로 “수요와 공급”을 작동시켜온 비지니스들이지요. 한때 들어왔던 물들이 빠지면 누가 가짜배들이고이고 누가 진짜배들인지 그 본 모습들을 드러내듯이, 저금릭시대가 가고 고금리 시대가 오게되니 가짜비지니스 종사자들이 결국 진짜비지니스로 갈아탈 수 (이직 할 수)밖에 없는, 그것도 IT종사자들의 실질적 몸값들이 드러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지난세월 동안 좋은시절 만나 자신들의 실력보다 훨씬 과한 연봉을 즐겨온 IT기업 종사들이 자신들에겐 야속헤보이기만 하는 현실의 새로운 변화를 부정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이고 권리이기 까지 합니다. 그것은 종교의 신앙적 자유와 일맥상통하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할렐루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감이 떨어져 종교에 귀의 하는 듯한 태도는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면으론 생존력이 크게 저하되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가장먼저 사라질 준비를 해야될 운명일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 pour 96.***.233.115

          >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IT기업환경에서 제대로 작동되어져온적은 별로 없다고 봐야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이 부분이 틀려서 나머지는 반박을 하기에도 적당하지 않네요. 고연봉을 촉발시킨 장본인들인 FAANG이 얼마나 대단한 공급을 했는지 알아보시고 (revenue) 생각을 다시 정리해보세요. 숫자를 읽고 상식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의사나 변호사처럼 법으로 진입 시장이 제한되는 곳에서는 다르지만, 그외의 오픈 시장에서의 인건비 결정은 수요와 공급이 다입니다.

          • Non Gardener 99.***.218.46

            라스베거스 카지노 회사들의 매출도 대단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은 pour님처럼 그런 카지노회사를 수요와공급의 경제학적 법칙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냥 도박판으로 보지요. 게다가 라스베거스는 본래 마피아들 비지니스였고, 여전히 그렇습니다 (비록 합법적 기업활동이라는 가면을 그럴듯하게 쓰고 있지만요). 님을 IT비지니스에 대한 신앙심이 깊으분으로 여기고, 더 이상 말씀을 드리는 것 보다는 다음의 음악을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 pour 96.***.233.115

              인류 역사에 없었던 초거대 수요를 충당하여 막대한 돈을 번 제조 및 서비스업체들이 높은 인건비를 기꺼이 감당했던 게 이해가 안돼요? 수요와 공급이 없는데도 인건비가 높았다는 게 님 주장이잖아요. 구글 애플 매출 마켓캡 못 읽어요? 어제도 오늘도 모두들 연봉 네고하는 거 안 보입니까. 제품 서비스 수요와 공급이 막대했고 그에 따라 인력 수요와 공급도 높았던 것 뿐입니다. 각성은 낄 자리가 없어요.

              음악은 감사합니다. 듣지는 않겠지만.

        • 172.***.189.61

          노동수요와 노동공급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그쪽 같습니다. 테크 업계에 돈이 몰리면서 개발자 수요가 증가했죠. 다만 그 수요에 맞춰 개발자 공급이 늘지 못해서 개발자들이 고연봉을 받는겁니다. 개발자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면 지금보다 개발자 평균 연봉이 많이 낮을겁니다. 말씀하신 제조업은 인력 공급이 원활한 업종입니다. 제조업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고 해서 제조업 종사자 연봉이 많이 올라가진 않을 겁니다.

          테크 업계의 전반적 버블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잘 보신게 맞습니다. 다만, 업계에 돈이 몰리며 노동수요가 증가했는데, 노동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임금이 올라간거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개발자 공급이 수요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면 개발자 평균 연봉 수준이 지금보다 많이 낮았을 겁니다. 법적으로 무조건 개발자 연봉 20만불 보장해야 하는 그런 법이 있는거도 아니고, 변호사협회에서 변호사 연봉 내려갈거 같으면 로스쿨 정원 줄이듯 무슨 개발자협회 같은데서 일부러 cs 졸업생 숫자를 강제로 줄이는거도 아니고, 수요와 공급이 개발자 연봉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 Non Gardener 99.***.218.46

            모두가 코딩 기술자를 욕망하고, 몇개월짜리 부트캠프 트레이닝만 받아도 취업이 되었던 IT업계에서 개발자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요? ㅋㅋㅋ… 게다가 미국에선 제조업이 IT업계가 느닷없이 고액연봉놀이를 시작할때 즈음인 수십년전부터 망해가던 비지니스였지요. 러스트 벨트지역이라는 말씀은 들어 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팬데믹이 닥치자 미국은 마스크 한장도 제대로 만들수 없을 정도로 제조업이 황폐화된 미국사회의 모습을 드러낸바 있었습니다. 피상적으로 경제와 현실을 바라다 보지 마시고 조그만 더 깊게 보려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이야기만 나오면 “수요와 공급”이라는 허구적인 이야기로 아는척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수요와 공급” 이라는 이론은 상품가격이 (또는 월급쟁이 연봉이) 오르고 내리는 변화를 설명할 뿐,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의 가치자체를 설명할 순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10만불 받는 IT종사자와 앨라배마에서 5만불 받는 자동차관련 하청제조업 종사자들의 연봉은 각각 수요-공급에 따라 그 연봉이 오르고 내린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실리콘밸리 노동자의 연봉이 10만불이고 앨라배마 자동차 하청공장의 노동자 연봉이 5만불 언저리인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와 공급이 허구적인 이야기 일뿐더러, 실리콘 밸리 IT업계가 연준의 고금리정책으로 망해갈때 실리콘 밸리에서 10만불 받던 노동자들은 그 연봉의 반값도 채 안되는 5만불 연봉을 받더라도 미대륙을 수천마일 가로질러서 앨라배마 제조업단지로 이직을 합니다. 실리콘밸리의 IT기업 종사자들 연봉이 애초에 타당한 경제학적 (허구적 수요와 공급이론이 아닌, 진정한 값어치에 기반한) 이유로 10만불 넘는 고액연봉을 받았던 것이었다면 비록 실리콘밸리의 경기가 암울해져서 미국 촌동네 앨라배마 자동차 하청제조업으로 이직을 한다손 치더라도 이들의 연봉은 약간의 지역물가가 반영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고액연봉은 여전히 유지되었어야 수요-공급의 법칙이 가짜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실리콘밸리 IT기업 종사자들의고액연봉은 경제학적 이유가 아니라, 카지노판식 도박판 투자금 유입으로 인한 것이었지, IT종사자들의 노동가치완 전혀 무관했던 점이라는 것이지요. 마치 금이 발견된 금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갔던 19세기 49ers들의 운명과 매우 유사한 점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땅파는데 무슨 기술이나 업무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 남 월급 높을것을 왜 64.***.52.14

              우리 인문사회계열 출신들도 살려달라는 소리로 들린다. 그러지 마시고, 애궂은 IT 종사자들에게 말하지 말고, 연예인, 영화배우,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 가서 너희들의 하는 일에 비해 너무 고액연봉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라. 마약 판매자들이나 마리화나 파는 사람들에게 가격이 너무 높으니 일하는 사람들 임금줄이고 가격낮추어라 하시라.

            • 890 73.***.114.97

              수요와 공급을 전혀 이해 못하신듯요.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셔서 어떻게 반박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수요와 공급은 시간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배추 흉년이여서 공급이줄고 공급이 줄어서 비쌌다가 풍년이 들면 공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갑니다. 이때 배추를 다른곳에 미국에다 갔다 팔면 계속 비싸야 된다는게 님의 논리에요. 말이 안되죠?

            • Non Gardener 99.***.218.46

              선물매매, 풋옵션등등 현대사회는 수요와 공급의 이론이 얼마나 엉성하고도 허구적인 이론인지 명징하게 보여주는 투자기법들이 난무합니다. 배추값의 변동또한 이러한 투자기법들에 의하여 움직일 수 있기에, 도데체 무엇이 진정한 수요-공급법칙인지 알 수가 없지요. 마찬가지로 실리콘벨리 IT기업 종사자들의 고액연봉또한 이와같은 투자기법에 의한 인위적인 수요-공급법칙, 즉 착시현상에 의한 고액연봉이라면 어찌려십니까?

            • 890 73.***.114.97

              너무 복잡하게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수요와 공급은 아주 간단한겁니다.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 하는 사람이 $X 들 달라고 했는데 그가격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수요와 공급이 만난거죠. 수퍼마켓 케쉬찍는 사람이 수퍼마켓에 나 이제 시간당 300불줘 했는데 수퍼마켓이 그래 하면 그돈을 받는거에요. 가격 형성엔 그외에 복잡하게 생각 할게 없습니다. 만약에 배추한포기에 5만원 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가격인거구요. 그가격에 준다는 사람과 산다는 사람이 있는데 뭐가 허구고 착시 입니까?

            • Non Gardener 99.***.218.46

              수요-공급이론을 우직하게 밀고나가시는게 매력있어 보이시네요.
              하지만, 16세기이전 까지 적용될까 말까한 이론입니다. 그때 즈음 벌써 EIC (East India Company)같은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때론 단순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

    • tpt 65.***.105.192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계속 개척하려구 하는거죠. 현대 병원에서 전산시스템이 필수인 것처럼 AI가 필수인 세상이 온다면 또다시 엔지니어들 수요가 늘어날거구 그러면 몸값이 유지되겠지요 (의사를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아님)
      AI가 더 많이 쓰이면 AI용 하드웨어도 개발해야 하고 개발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도 더 나올거고 AI를 클라우드에 돌리고 싶을거고 보안도 잘 관리하고 싶을테니 시장은 연쇄적으로 커질듯

    • 172.***.139.92

      이미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IT라는것이 모든 산업에 침투되어 모든 산업에IT라는것에 관여하게 될겁니다.
      현재도 이미 제약회사, 소도매업, 자동차업종 이런곳에서 IT인력을 흡수할 겁니다. 당장 최근 통계에서도 베이지역보다 DC지역에 더 많은 Swe자리가 났다고 합니다.

    • 172.***.139.92

      John Deer라는 농기계 회사에서도 인공 지능 인력을 고용한다고 들었습니다.

    • 172.***.139.92

      아이폰이 IT기계였다가, 현재는 필수 소비재로 간주되는것 처럼
      Swe 라는 직업도 IT기업뿐만 아니라 어느 기업이든 필요로 하는 인력이 될겁니다

    • 172.***.139.92

      이러한 이유로 빅테크 에서 IT인력 (swe등)의 수요는 지난 몇년 간 처럼 증가 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전체 사회에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 172.***.139.92

      최근 openai의 Sam Altman 이 인터뷰에서 ai 기술의 붐이 이제 최고를 지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즉 지금까지 deep learning 에서 무식하게 파라미터 숫자만 넘기는 방식으로는 효용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방식이 개발되어야 AI붐이 지속 될 거라고 하는 전망이 흥미롭습니다.

    • 172.***.139.92

      글쓰신분 여기저기 주워들은 지식들을 내재화 하지 못하고 겉멋에 취해 쓴 느낌이 납니다.
      치열하게 생각하십시요.
      세상이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 ㅋㅋ 172.***.186.182

        22 공감합니다. 기본적인 경제 지식도 없이 경제 책을 쓰는 이 웹사이트 자유게시판의 모 네임드 유저가 떠오르네요.

    • Tim 208.***.247.122

      와 진짜 이글쓰시분 한심해서… 말이안나오네…
      딱봐도 시대흐름 못읽는 못배운 할아버지같은데.
      본인이 이해를 못한다고 거품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ㅋㅋㅋㅋ 모르는거 본인이 아는 짤막한 지식으로 분석하지 마세요 ㅋㅋㅋ

      모르는거 본인이 아는 짤막한 지식으로 분석->잘봇된 결론 -> 실수 (투자 등등) -> 손해

    • Tim 208.***.247.122

      원글님 이런분석 스스로 하기전에
      본인을 먼저 한번 분석해보세요…
      본인 좋은학교 못나왔죠? 학벌 안좋죠? 현재 포지션 안좋죠? 본인이 안똑똑 하다는 증거에요
      수요 공급을 공부해본적이 없으니 그게 허상이라는 애기가 나오죠
      자금 흐름은 추상적인 개념 붙인다고 되는 분야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 Non Gardener 99.***.218.46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당연히 똑똑하지도 않지요.
        하지만, 아직 목숨이 붙어 있고, 이러한 생존에 필요한 지능정도는 지니고 있다는 반증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한국에서 제가 다녔던 학교에 합격하면 아직도 잔치 벌이고 하더군요. 미국에선 하버드만큼은 아니지만 프레스티지어스 (prestigious) 대학이라고 불리는 곳을 졸업하고 미국 포츈지 100대기업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들을 모니터링하는 공기업에 있지요.

        (글문맥 수준이 초딩수준처럼 보이던데, 혹시 교포2세님?) 님같이 자신의 논지를 펴보지도 못한채 동의하지 못하고 낯선이야기만 접하게 되면 무작정 남을 깍아내리려는 심지어 나이차별같은 이야기도 서슴치 않는 분들같은 태도는 버린지 오래입니다. 아주 먼옛날 저도 한때는 님같은 사람이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들어보신적이 없겠지만 ‘천둥벌거숭이’처럼 살았던 기억이 님덕분에 새삼스럽군요.

        하여튼 현재의 Tim님은 갈길이 멀어보이시네요. 에효… 건승을 기원합니다.
        생존력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좋은 배우자나 훌륭한 주변지인있는 인복을 타고나셨다면 평균수명정도는 유지 할것으로 믿습니다.
        그러고보니 갑자기 봉감독의 영화도 떠오르네요.
        행복하세요.^^

    • 이콘 172.***.186.126

      어떤 대학을 나오셨던 경제 전공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노동수요, 노동법칙, 희소성 등의 경제 개념 이해 없이 수요공급법칙 등 경제 이론을 무작정 부정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기업은 노동의 구매자나 다름 없는데, 기업은 균형가격을 초과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노동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의 극대화기 때문이죠.

      노동수요&노동공급 설명:
      http://contents.kocw.net/KOCW/document/2015/korea_sejong/kimmyeongki/13.pdf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406&cidx=2181

      • Non Gardener 99.***.218.46

        수익을 내본적도 없고 그냥 벤처투자금 받아놓은 상태이고, 해당 IT 비지니스가 얼마나 확대될지 유사한 사례또한 없는 소위 좋게 말해서 블루오션 시장인데, upper bound니 lower bound니 그 어떤 바운더리조건도 아직 형성되지 않았는데 무슨 균형가격을 운운하시는지요. 제도권경제학도인척 하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어떤수준의 대답이 나올까 상상해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전례가 없는 비지니스에 수요와공급이라는 허구적 법칙을 무작정 들이미는것은 균형적인 사유방식인지요? (하긴 아는게 그것밖에 없으니 다른 방도또한 없겠지요). 그런게 경제학 제대로 공부해본 분의 사유수준인지요. ^^
        기본이란게 무엇일까요?

        한가지더,
        경제는 과학일까요 정치학일까요?
        ㅋㅋㅋ

        • 이콘 172.***.186.97

          테크 회사들의 노동수요와 테크 회사들이 판매하는 서비스 등 상품의 수요를 혼동하시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테크 회사들의 상품이 수요가 없다고 해서 테크 노동자들의 임금이 언급하신대로 “금융공학적 허구연봉” 인건 아닙니다. 한 테크 회사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상품이 팔리지 않더라도 회사에 지속적으로 외부투자가 이루어져서 회사에서 노동자가 계속 필요하다면 노동수요는 있는겁니다. 그 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수요가 없을 뿐이죠. 테크 인더스트리에 돈이 과하게 몰린건 원글님이 지적하신대로 사실입니다. 다만, 개발자가 공장 일용직 노동자처럼 탄력성이 높고 쉽게 대체가 가능한 직업이었다면 테크 업계에 돈이 아무리 몰렸어도 개발자 임금은 그닥 높아지지 않았을 겁니다. 개발자는 희소성이 있는 직업입니다. 개발자의 연봉은 노동수요와 노동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이 된 걸로 보입니다. 차라리 테크 회사들의 지나치게 부풀려진 주가를 지적하셨다면 저도 가만히 있었을 겁니다.

          네덜란드 튤립버블 시절 튤립 가격이 올라간건 튤립의 폭발적으로 수요가 올라갔는데, 그만큼 튤립의 공급은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튤립이 아무리 비상식적인 비싼 가격에 팔려도 튤립의 가격은 항상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이 되었습니다. 튤립의 가격이 폭락한건 튤립의 수요가 장기적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중엔 공급폭탄도 일어났습니다) 글쓴이님은 수요와 공급이 늘었다 줄었다 하고 언핏 봐서 비상식적인 현상들도 수요공급법칙으로 설명이 된다고 해서 수요공급법칙이 “허구적 법칙”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요공급법칙은 허구가 아닙니다. 튤립가격, 동인도회사 주식가격, 개발자 임금 전부 수요공급법칙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개발자들의 전문직 내려치기, 본인들 올려치기 그닥 좋게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경제 전공하고 로스쿨 진학해 변호사 일 하다 은퇴 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인터넷이나 들여다 보지만, 성격상 한번 argument 시작하면 끝까지 물고늘어지게 되네요.

          • Non Gardener 99.***.218.46

            생산되는 상품이 판매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투자금으로인한 테크회사의 노동수요 발생과정은 최종상품에 대한 미래가치를 평가해서 투자하고 그에 따라 주가상승 현상이 발생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한 구조로 보입니다. 게다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은 분명한 상품이지요. 노동-상품의 관계성과, 그리고 상품-주가의 관계성을 찬찬히 염두해 보신다면 과연 제가 혼동을 하고 있는지 님께서 지나치게 주류경제학의 도그마적인 사고방식에만 매몰되어져 있는게 아니신지 의구심을 떨쳐내기는 쉽지않습니다. 게다가, 님은 테크 회사들의 지나치게 부풀려진 주가문제에 대해선 수긍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부풀려진 주가에 대하연 문제점을 보시면서 부풀려진 연봉에 대해선 굳이 수요-공급의 잣대를 들이대시고 계신것인지 궁금해지네요. IT기업들의 고액연봉을 수요-공급이라는 프레임로만 지난 변호사 현역생활 동안 의심없이 보셨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노동력, 상품, 그리고 주가라는 세요소가 모두 서로 상관없는 별개의 요소로 취급되어져온 결과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사실 그 세가지를 별개로 보는관점이야 말로 잘못된 관점이 아니겠습니까?

    • Non Gardener 99.***.218.46

      (이 글을 올리는 와중에, 이콘님이 마지막 글을 지우셨네요. 좀 안타깝군요. 모처럼 수준있는 대화를 나누어 볼 기회로 기대가 컸었는데….쩝. 하여튼 제가 추가적으로 올리는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은퇴생활내내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이콘님이 지우신 마지막 글에는, 저의 윗 주장들이 노동자들의 임금보다는 테크 기업의 부풀려진 주가를 설명하는데 더 적합해 보인다는 지적에 일견 수긍 할 만한 점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크기업들의 buyback 목적과 이콘님이 계속 강조하시는 “개발자는 희소성이 있는 직업입니다.”라는 부분을 연계해서 생각해보니 제 말씀이 테크기업 주가를 설명 하는데 적합할 뿐만아니라 태크기업 종사들 (노동자들)의 고액연봉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군요.

      왜냐하면, buyback의 목적은 자사기업의 주가를 뻥튀기 하기위한 비생산적 경영기법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게되면 자사주가의 희소성은 더욱 증가하게 되어 결국 자사주가를 올리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테크기업들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이 본래 희소성을 가진것이기 보다는 테크기업들이 의도적으로 개발자들의 연봉을 과하게 지급하여 (마치 노동력을 buyback 하듯이) 개발자들의 희소성을 증가시키게 됐다는 논리적 추측이 성립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주식에 관련된 buyback이나, 테크기업 종사자들의 희소성을 증가시키기위한 고액연봉지급 현상들은 모두 의도된 수요-공급현상으로 허구적 수요-공급상황이 아닐까 해서입니다.

      더구나, 이들 개발자들의 희소성이 진짜라면 요즈음 처럼 경기가 안좋아 앨라배마지역 자동차 하청업체나 월마트같은 물류기업같은 비테크쪽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이제껏 받아왔던 고액연봉이 반토막이 날정도의 현실상황은 설명이 되지 않고 있지요. 결국 주작된 수요-공급으로 인한 개발자들의 고액연봉이 저금리로 인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본래의 개발자 연봉적정선, 그야말로 이콘님이 말씀하셨던 균형가격같은 접점으로 향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수요-공급이란게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그동안 왜곡되어있던 개발자들의 고액연봉과 관련된 수요-공급법칙이 이제서야 제대로 작동하는게 아닐까 하는 짐작이 들고 있습니다.

      이콘님의 성의 있고 수준있는 답변에 감사를 하게됩니다.

    • 이콘 172.***.190.23

      (제가 아까 올렸던 댓글에 답글이 달렸는지 몰랐습니다. 글 지웠다가 생각 정리 하고 다시 댓글 답니다.)

      다시 원글이랑 댓글 읽고 왔습니다. 원글님과 저는 “수요” 와 “공급”을 다르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수요”와 “공급”을 경제학적 정의와는 다르게 사용하다보니 처음에는 원글님이 수요공급법칙을 이해를 못 하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남긴 댓글을 읽어보면 다른 유저분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구요. 왜 자꾸 수요공급이 허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서 원글이랑 댓글 다시 읽어보니까 원글님이 수요공급법칙을 이해를 못 하기보단, 수요와 가치를 동일하게 정의하고 계시고, “가치”에 대한 철학이 저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가치가 부풀려져 있다는 표현을 “수요-공급이 허구”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수요, 공급 등 단어를 남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대로 사용하셨다면, 원글님도 저도 서로 딴소리 하면서 댓글 물고 늘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가치” 라는 단어는 항상 논란이 많은 개념이죠. 원글님은 노동가치론자들과 관점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맑스 등 노동가치론자들은 한 상품의 생산에 투입된 노동력이 늘어날수록 그 상품의 가치가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르게 풀어 말하면 상품의 가격은 주관적 만족감 등이 아닌 객관적인 노동투입량 등 “실체”에 좌우된다고 (좌우되어야 한다고) 봤습니다. 원글님도 이 비슷한 관점으로 테크 인더스트리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관점이 다른거라 저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짐작 하셨겠지만, 저는 효용가치론자 입니다.

      젊은 나이에 은퇴해서 나이가 아주 많진 않지만 나이에 비해 건강이 좋지는 않습니다. 건강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on Gardener 99.***.218.46

      아…
      이콘님처럼 very well educated or trained 되신 분들과의 대화란 참으로 미학적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간결하면서 우아하게 표현하시는 기품은 결코 쉽사리 얻어낼 수 없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장철학, 묵공철학, 그리고 공맹철학을 하시는 분들은 사실 그다지 서로간에 할말이 없지요. 마찬가지로 주류경제학 관점인 효용가치론적 관점을 가진분하고 노동가치론 추종하는 사람간엔 그냥 건강이나 일상적인 대화야 가능하겠지만, 경제학에 관한한 서로 쳇바퀴만 돌리는 형국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에서 2차대전 이전까지 한때 격렬하게 맞붙어 논쟁을 벌였던 빛에 대한 파동론자와 입자론자간의 관계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빛은 파동일 수도 있고 동시에 입자일 수도 있다는 양자역학 관점으로 대부분 수렴되어 있는 상황이지만요.

      유사하게, 경제학의 효용가치론과 노동가치론은 양립하기 어려우면서도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경제학적 관점이겠지요. 물론 저는 효용가치론의 효용성을 객관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Quantification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한계효용성을 인정하고 있는 Qualification수준에서 효용성을 마무리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각자의 한계효용감의 폭이 다르다는 점은 주류경제학에서도 인정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효용가치론에선 재화나 노동의 가치를 순전히 가격으로만 Quantify하여 수많은 문제점을 양산해놓은 실정입니다. 대다수 우리는 연봉이 어느 적정선에 이르면 더 이상 행복감과는 비례치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는데도, 바로 이 가격지상주의 (결국 효용가치론)에 의하여 끝없이 높은 고액연봉만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바로보는 경제학 관점이 적어도 어떠한 경제-철학적 관점에 기반한것인지 확실하게 이해하시고 계시는 이콘님같은 분과의 대화는 참으로 즐겁다 하지 않기가 어렵네요. 젋으시건 중년이시건 건강을 잘 챙기시어 오랫동안 주변분들에게 좋으신 말씀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