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SSSS를 받았을 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중간에 내린 이후 2년 내내 십여차례 계속 그렇게 당하다보니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않고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 델타 국내선이었고 마지막 비행기 타는 탑승구에 가서 항공사 직원에게 가서 이 비행기 안탈거니까 다른 대기승객에게 주라고 통보를 했습니다만 자기들은 이미 첫구간이 사용된 티켓은 마지막 구간만 따로 캔슬을 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항공사에서 이런 승객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