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Austin 좋습니다.
Chemistry로 깊게 들어가면 정말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자녀분이 화학 분야에서 앞으로 학교든 회사에서 chemist로 활동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학부에서 chemistry를 폭 넓게 배우고 본인이 관심이 있어하는 세부분야가 유명한 대학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부는 instate로 가면 부모님꼐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고, 대학원은 명문대로 분야를 정해서 본인이 stipend를 받아서 가면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chemistry를 배우고 대학원은 polymer chemistry나 engineering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Goodenough가 노벨 화학상을 받기는 했지만 분야는 원래 “물리”였습니다. UT Austin에서도 기계/전기공학과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요즘 학문은 융합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만 학부에서는 기초를 잘 쌓으면 좋습니다.
Organic chemistry를 깊이 이해하면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