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쉬운 대답입니다.
>이번에 SVB 은행 파산 이유가
Liquidity (자산의 유동성) 때문입니다.
은행은 돈 놓고 돈 먹기로 장사를 하죠.
돈이 필요이상으로 있는 사람들 Deposit을 받아서 이자주고
그 돈을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이자보다는 높게 받으면서 빌려줘서 장사를 합니다.
제가 은행이에요. 30명에게 만불씩 Deposit으로 들어온 돈을, Mr. Kim에게 30만불 집사라고 30년동안 빌려줬어요.
그런데 빌려준 다음날에 30명이 다 본인들 만불을 돌려달래요. 지금 돈이 없는데.
그래서 그 30년짜리 빌려준 Loan을 헐값에 다른 큰 은행에게 손해 보면서 팔고; 헐값에 팔아 30만불이 안되니까 내돈까지 합해서 돌려줬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은 1000명 2000명이 다 자기 돈을 달라고 은행에 새벽부터 와서 Teller를 기다립니다. = Bank run
그럼 은행은 파산하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세상에는 어떤 은행도 Bank run을 감당할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은행이 예금을 그냥 가만히 쌓아두지 않기 때문이죠.
>은행이 채권을 팔지않고 그대로 소유하고 만기가 될때까지 이자를 받는다.
>그 사이 국가에서 채권의 이자보다 싼 이자로 해당 은행을 지원하여 파산을 막는다.
이거 이번에 미국 정부가 했죠. 그것도 잽싸게.
딸라를 찍어낼수 있는 미국이니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