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off 의 시대-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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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 능력껏 하면 안되겠냐?

자식들도 왜 학비 비싼 미국대학에 꼭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나는 우리 부모님한테 대학학비 부담안줄려고 노력많이 했고 실제로 부담안드렸다. 내 모자란 능력으로 노력해서 미국유학와 엔지니어 박사까지 마쳤다. 근데 내 자식넘만 보더라도 지가 할 도리를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지가 공부안하는걸 보모가 어쩌겠나? 지난 학기에 알아듣게 그렇게 설명했어도 또 씨를 받아왔다. 씨가 뭔가? 이 수준낮은 미국학교에서 씨라니…. 지가 잘하면 장학금이라도 받고 대학을 들어갈수있을것을… 공부를 왜 하루에 1시간씩이나 해야 하냐고? 그래서 설명해주었더니…나중에 내탓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난 너한테 지금까지 죄선을 다했다. 나도 맘아프지만 그냥 내가 해줄수있을만큼만 해줄수있을 뿐이다. 내가 무슨 수퍼맨도 아니고. 나도 이 미친 망할넘의 나라 미국사는거에 지쳤다. 니가 미국살아 그런지 입만 살아서 니 하고 싶은건 하면서 해야할것은 안하드라. 지금 나이정도엔 스스로 알아 할때도 되었는데…입만 살은 미국이라서 그런건지… 그리고 독하게도 이기적인 느기 엄마한테도 지쳤다. 이여자는 여자에게 미국이 천국이라 지가 하고 싶은거 다하며 꽃뱀짓도 마다않고 잘먹고 잘산다. 이죄명이처럼 죄책감없는 소시오패쓰들은 참 좋기도 하겠더라. 조구기처럼 강철멘탈들이고. 그 소시오패쓰들의 강철멘탈들이 부럽다. 뭐 내사마 앞으로 신경 안써도 되는것들은 신경 안쓰려 노력하며 살아야 할거 같다. 독거노인아 우리 한국가자. 65살 넘으면 미국이 아파트주고 먹여살려줄거 같으냐? 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