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VP까지 했다는 점이 오히려 미국에서는 독이 될수 있을거같네요.
시스템이나 기업문화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차라리 모르면 적응이나 교육이 더 빠를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인맥을 통해 한국 치킨 프렌차이즈 하나 가지고 와서 미국에서 운영하시는게 빠를수 있어보입니다. 꼭 치킨을 하라는것은 아니고, 미국에 맞는 음식종류선택이 중요할거 같은데, 예를들어치킨은 한국이 많이 앞서있어서 미국시장에서 유리하리라 봅니다. 건너건너 미국에서 BBQ와 충만치킨 하는분들을 아는데, 대박나서 몇개월만에 가맹점을 여러개로 늘려가더군요. 수입도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