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L 일 빡시게 시켜서 연봉 본전 뽑기로 유명함.
과연 AAPL이 언제까지 안 자를 지는 의문.
애플 다니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처럼 말하는 거 영 별로임. 걍 돈 잘버는 미국 회사중 하나임. 지금 안자르는 건 작년 재작년에 주싣 막 오를 때 버블끼며 사람들 미친듯이 오버해서 채용했던 인원들 정리하는거임. 캐쉬우인 애플 아이폰 세일이 이제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있어서 그동안 성장세에 덩치를 늘리던 애플의 몸집 줄이기가 시작될거라고 봄. 대신 미래의 먹거리가 될 부서를 늘릴것으로 예상됨. 문제는 미래의 먹거리를 과연 팀쿡이 잡을 수 있을까? 팀쿡이 아니라면 다른 최고위층 애플 인재가 나와서 새 먹고리를 찾을 수 있을까는 의문임. 이게 안되면 애플의 다음세대 영광은 있을 수 없고 정리해고에 들어갈것으로 보임. 즉, 정리해고는 다가오고 있음. 새 먹거리를 못 찾으면 당연 도퇴되고 다 정리될거임. 그 현금 많기로 유명하던 인텔이 오랜 삽질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고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발악을하지만 서버 비지니스 날라가면 아무리 큰 인텔도 날라가는 건 5년이 안걸릴갓으로 보임. 조직이 클수록 유연성이 떨어져서 변화 상황에 대처가 늦어지는 데 과연 앺.ㄹ의 대응능력은 어떨지 감이 안옴. 현재는 늙은 거대공룡으로 살고있는 데, 과연 젊은 세대 공룡으로 넘어갈수 있을지 몰겠음. 현재 마켓캡 1위지만 영원한 마켓캡 1위는 없다는 게 역사가 말해주는 사실임. 사람들이 애플의 미래를 기대하지만 미래의 회사로써 제시를 못하고 있고 이게 오래되면 사람들이 기대를 접고미래엔 현재의 인텔처럼 될 가능성이 커보임. 우린 안망해라고 생각하믄 순간 망함이 시작되는 게 비지니스의 세계임. 본인은 애플이 그 현금으로 과연 미래를 열어 나갈수 있을 그림을 보여줄 지 유심히 지켜보는 중. 아직 모르겠음. 애플의 미래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