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딱 이런 케이스 한명 만난적 있었습니다.
애틀란타에 있는 회사였고, 무역업무, 정확히는 포딩회사였고, 대부분 한국사람들 근무하는 곳이었고, 미국으로 온 젊은 이는 한국에서 무역전공한 졸업생이었고, j비자로 인턴으로해서 일을 시작하였었습니다. 6개월후에 일 하는거봐서 영주권 신청해즌다고 했는데, 결국 그 회사 부장이 이런저런 핑계되고, 법무팀 핑계, 업무능력(영어)핑계, 주말에 자기 다니는 교회 안나온다고 태도 핑계, 등등 이런 이유로 영주권 심청 안해주고 말았습니다.
그침구 어떻게 됐냐면, 같이 일하던 대부분 선배동료가 젊으니까 이런데서 일하지 말고, 빨리 다른데 가서 영주권 스폰받고 너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했답니다. 좋은 선배동료였죠. 그래서 그 젊은이는 회사애서 일하몀서 닭공장 비숙련을 신청했고, ead나오자 마자 그만두고 닭동장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영주권 받아서, 지금은 애틀란타에 있는 한국기업 미국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미국와서 어떻게 인생이 바뀌어질 모르니, 지금 알고 있는 그 스폰회사 절대 신뢰하지 마시고, 미국 출근하자마자 회사 파악 잘 하시고, 판단 빨리 하셔서 일하는 동안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시고, 여기에도 많은 고민 상담하세요. 권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