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Forums US Life 올해도야? ‘How is there no plan for this?’: Power out in Austin Making any plans ha
> 오스틴의 써비스가 저 정도면 미국의 다른 도시들은 안봐도 뻔하다.
그건 그렇게 간단하지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텍사스는 전국 전력망 (national power grid)에 들어가길 거부해서 이런 일들이 자꾸만 생깁니다. 미국 다른 지역 중에 텍사스 같은 수준의 전력 문제를 최근 몇년간 겪는 곳은 아마도 푸에르토리코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텍사스의 선택이었죠. 이런 선택을 한 정부는 주민들이 뽑은 사람들이 운영하는겁니다. 어떤 부모같은 존재가 맡아서 해주는게 아니고요. 결국 리스크가 있어도 돈 아끼자는 의견에 주민들이 동의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입 안하고 자기 혼자 낮은 기준으로 대충 해놓고 살아오며 그동안 돈을 좀 아꼈을겁니다. 그게 저번 윈터 스톰에 박살나면서 낙후된 인프라와 전력 수급 문제가 드러난거고, 올해도 여전히 이어지는거죠.
텍사스 밖의 다른 대도시들은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