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기계가 하고 인간은 놀고 먹는다. ”
이게 결국은 기계를 가지고 있고 자본/회사를 가진 소수가 다 먹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연명하게 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그런데, 솔직히 chat gpt는 조금 복잡한 질문하면 완전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요. tech쪽 질문을 하더라도 premise 자체에 오류가 있는데 그걸 인지 못하면 이상한 소설을 써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특정 락 밴드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모른다고 하다가, 질문을 조금 바꿨더니 rock band라면서 아는척을 하는데, 히트곡들을 리스트한 것들은 모두 그 밴드의 곡들이 아니었고, 그 밴드에 대한 정보도 rock band라는거 빼고는 결성된 때나 모든게 다 엉터리.
처음엔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해볼수록 lame한게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