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승진 누락 VS 원하는 커리어, 비자노예

  • #3759945
    방황 76.***.42.228 1496

    안녕하세요
    최근에 eb2 그린카드 신청에 들어간 1인입니다.

    최근동향을 보니 노동청 단계가 시간이 늘어나서 최소 2년은 그린카드 받는데
    걸릴거 같고 3년까지도 걸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아지고 잇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계속 승진 누락으로 그린카드 외에는 기대할게 없고
    업무도 원하는 업무를 할거같진 않아서 그린카드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계속해서 원하는 포지션으로 면접이 들어오고 있으나
    원하는 포지션은 금융쪽이라 그린카드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원하는 포지션으로 나갈경우 H1B(5년) 남은 상황이어서 향후에 골치가 아플예정이긴 합니다.
    단 홍콩이나 싱가폴로 옮길수도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닥치고 커리어 포기하고 2년을 날려야 할가요 아니면
    원하는 커리어에 몸을 담고 비자에 시달리면서 서바이벌을 하면서 살아요 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Apple 24.***.252.191

      다시 나에게 그런 선택권이 주어 진다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비자노예.

      • 방황 76.***.42.228

        오 행님 이유를 알수 잇을까요?

    • 무조건 영주권 209.***.177.147

      무조건 영주권부터 받으면 하고 싶은거 더 헐 수 있죠. 자유를 위해 지금은 참으세요.

      • 방황 76.***.42.228

        영주권을 위해 커리어 2년을 포기하란 말씀이신가요?
        영주권 받으면 뭐 승진이 잘되고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지나가버린 2년은 어케하고

      • 방황 76.***.42.228

        영주권 나오는게 2년이될지 3년이 될지 모르는데

    • 같은 상황 100.***.247.107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eb2로 들어가고 perm까지 승인받고(10월) i-140,485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영주권만 바라보고 좀 참으면 나올거 같았지만
      더 나은 조건과 제가 하고 싶은 쪽으로 들어와서 다시 이직하고 pwd부터 시작중입니다
      영주권이 지연되어서 늦게 나올거 같긴 하지만 이왕이면 뭔가 배우고 더 좋은 곳이 낫다고 생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h1b가 2025년에는 6년째가 되어서 그렇지만 485펜딩이면 계속 미국에서 일을 할수 있고 영주권도 언젠가는 나온다고 생각하면 이 기회에 옮기자고 해서 실행했습니다

      • 방황 76.***.42.228

        오 그렇군요
        저는 올해 1월에 시작해서 영주권으로 가는길이 2년이상? 얼마걸릴지도 모르는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데 갑자기 승진 누락이 되니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요

        최근 회사 복귀할때 promotion next in line이라고 햇는데 막상 복귀해서 급할불 꺼주니까
        말이 바뀌네요

        제가 지원하는 포지션들은 영주권을 바로 해주는 포지션들이 아니라서 참 고민이 많이되네요
        암튼 지원은 계속 하고 잇습니다

    • 지나가다 73.***.228.208

      원하는 포지션이 영주권 바로 해주는 조건이 아니라면 현재 있는 곳에서 버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원하는 포지션에 지원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원하는 포지션이 영주권 바로 해주겠다면 그리고 현재 영주권이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그때는 바로 이직이지요.

      • 방황 76.***.42.228

        금융쪽에서 영주권은 잘 안해주더라고요
        해줘도 h1b 거의 끝나가야 해주던가 생각보다 별로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그게 사실 걱정이기도 해요 나가는 순간 귀국확률이 올라가서

        • 지나가다 73.***.228.208

          이런 경우라면 현재 eb2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미국 생활 중에 2-3년 짧습니다.
          그런데 영주권 없이 H1B 6년이 소진되어갈 때쯤에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으면 피말립니다.

          • 방황 76.***.42.228

            사실 이게 제일 고민입니다.
            아직 h1b를 1년뿐이 쓰지 않앗는데
            사실 앞으로 금융분야로 가면 그린카드를 안해줄 확율이 높다는걸

            알아서 귀국확율이 높아질거 같긴해서요
            반면 또 이직하면 적어도 연봉이 100k정도는 올라가서

            high risk high return 인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생각이 바뀌네요

    • ! 216.***.8.52

      영주권 시작하고서 승진해서 잡description이 많이 바뀌거나 샐러리가 많이 오르면 어쩌면 다시 pwd시작해야할 수도 있어요.

      • 방황 76.***.42.228

        아 정말요? job description 이 바뀔거 같지는 않은데
        pwd 중에 승진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

    • PenPen 152.***.8.130

      >현재 회사에서는계속 승진 누락으로 그린카드 외에는 기대할게 없고
      나보다 업무가 못하는 사람이 승진하는데, 승진에 누락되어 화 많이 나시겠습니다.

      >업무도 원하는 업무를 할거같진 않아서 그린카드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이 확실하다면, 그때까지는 나 죽었다 하고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제 업무도 마음에 안든다면, 차라리 욕들어 먹지 않을 만큼만 하고
      (내 업무 아니면 안하고; 모른다고 하고)
      저녁에 금융이든 원하는 업무쪽에 유용한 공부/자격증을 딴다든지
      아니면 주식등 재태크쪽에 시간을 쓰다가;

      영주권 나오면, 바로 원하는 곳으로 나를 알아주는 곳으로 갈수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너무 지금 직장에 목메는 듯이 열심히 하면, 대접을 안해주다가 초연하게 나가면
      대접을 해줄때도 있습니다.

    • 방황 76.***.42.228

      사실 한번 나갓다가 최근에 돌아왓거든요

      나갈때 연봉올려준다고 하고 승진시켜준다고 하다가
      다시 돌아올때 연봉 살짝 올리고, 승진 곧 시켜준다고 햇는데
      너무 돌아온지 안되서 승진 누락되고 보니까.. 이미 너무 늦어져 잇는걸 보고
      아… 잇을때 일 조용히 돌아가면 절대 대접안해주겟구나
      나가야만 대접해준다고 하겟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차 싶어서 다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지나가다 163.***.144.42

      님께서 무슨 생각하고 있는 지 님 메니저도 눈치채고 있을 겁니다.
      위 여러분들이 말했듯이 괜히 영주권 영주권하는 것 아닙니다.
      나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대접해주는 것이 아니고 영주권 있으면 대접해줍니다.
      저라면 차라리 프리미엄으로 빨리 처리해 달라고 잘 달래면서 일은 대접해준 만큼만 하고 열심히 이직 준비하면서 영주권 획득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 방황 76.***.42.228

        매니저도 눈치채고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년동안 승진누락에, 원하는 방향이 아닌 커리어로 계속
        시간이 쌓이는게 걱정되서 방황중입니다.

        2년뒤면 5년차라 시니어 레벨이고 다른 분야로 이직하기에는
        커리어가 너무 쌓여버리고 늦어져 버립니다.

        계속 이직준비하면서 일은 적당히 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이직못하면 영주권이 나올테니까요

    • 모루교 174.***.145.163

      혹시 어떤 결정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